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반드시 알아야 할 화면 해상도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11살인 아들이 유튜브를 시작을 한다고 하여 프리미어 프로를 PC에 설치를 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콘텐츠 영상을 만들다 보니 복잡한 부분이 해상도와 프레임 레이트인 것 같습니다. 

 

구독자분들이나 제 블로그에 방문을 하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도 공부할 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 해상도(Resolution) 

 

현재는 UHD 가 대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 프레임 레이트(Frame Rate) 

 

프레임 레이트는 정말로 게임을 할 때 많이 나오는 프레임 속도(FPS)라고 하며 영상에서 초당 재생되는 프레임의 수를 말합니다. 영상의 프레임의 수가 늦게 되면 화면이 끊어지는듯하며 프레임의 수가 높을수록 영상의 움직임이 자연스러워집니다. 

 

 

▶ 24fps(23.976fps)

보통 영화 촬영 시에 사용하는 프레임 레이트입니다. 내가 만드는 콘텐츠가 영화나 뮤직비디오처럼 표현을 하고 싶다면 24fps로 촬영하고, 프리미어로 내보내기 할때 24fps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 30fps(29.97fps)

미국 또는 한국과 같은 NTSC 1080P 또는 1080I 방식으로 촬영할 때 사용하는 프레임 레이트입니다. 

 

 

▶ 60fps(59.94fps)

미국 또는 한국과 같은 NTSC 포맷을 기본으로 하는 나라에서 사용하는 720P의 기본 프레임 레이트입니다. 슬로우 모션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먹방 등의 영상에서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 60fps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드롭 프레임(Drop Frame)과 논드롭(Non-Drop Frame) 프레임

24fps, 30fps, 60fps 프레임은 논 드롭 프레임입니다. NTSC의 경우에는 드롭 프레임과 논드롭 프레임의 두 가지 타임코드가 있습니다. 타임코드가 처음 개발되었던 과거에 NTSC는 초당 30프레임을 사용하였으나 그 후 초당 29.97프레임을 갖는 컬러 TV 신호를 사용하면서 두 가지의 타임코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유튜브 동영상 제작, 유튜브 광고 제작, 영상 제작, 제품 홍보 영상 제작 등 각 해상도에 맞게 작업을 하는 것이 정말로 힘이 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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