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벤투에 레드카드까지 꺼낸 앤서니 테일러 심판? 노안이네?

 

한국 축구 가나전을 보면서 골 점유율은 엄청 많았는데 의심적은 판정들이 나와서 해외에서도 비판 여론이 많네요.

 

어제의 축구경기에서 테일러 심판은 후반 추가 시간이 끝나기 직전 대표팀의 코너킥 기회에서 시간이 남았지만 종료 휘슬을 불고 이에 항의하는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까지 꺼냈습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궁금해서 앤서니 테일러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니 엥? 나이가 어리네요~~~

 

출생은 영국에서 1978년도 10월 20일 출생 우리나라 나이로 치면 44세입니다.

 

 

 

앤서니 테일러 심판의 우리나라와 가나 경기에서의 판정 내용

  1. 가나 상대의 핸드볼 파울에 따른 득점을 인정
  2. 한국이 2-3으로 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에서 코너킥 기회를 얻었지만 그대로 경기 종료
  3. 코너킥 기회에 종료를 하여 파울루 벤투 감독이 그라운드에 뛰쳐나와 테일러 주심에게 항의하자 레드카드로 퇴장시킴

 

레드카드를 받은 벤투 감독은 12월 3일에 열리는 포르투갈전에 나설 수 없게 되었습니다. 경기 내내 심판 때문에 화가 나네요.

 

벤투감독 레드카드

 

 

 

이런 논란들에 대해  전 세계의 외신과 축구 팬들이 테일러 심판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심판은 평등해야 됩니다.  한국축구대표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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