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무엇이며? 비타민의 종류는?

비타민은 무엇이며? 비타민의 종류는?

 

 

 

비타민은 인체에 흡수되는 형태에 따라  물에 녹는 수용성 과 지방에 녹는 지용성으로 분류가 됩니다. 우리의 몸은 신진대사를 하면서 섭취한 물질을 4~6시간 간격으로 소변으로 배출을 하게 됩니다. 비타민B,C 의 경우 수용성이라 몸에서 빨리 빠져나가지만 비타민A,D,E 의 경우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기타 장기에 24시간 머무르거나 저장이 됩니다. 

 

 

비타민중에서 제일먼저 밝혀져서 A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대표적인 지용성 비타민 입니다. 동물성 레티놀 및 과일과 채소의 프로비타민A의 형태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하여 소량의 비타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비타민 A 효능은 눈과 피부 및 호흡기, 소화기 등의 조직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면역체계의 기능을 훤할히 하며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A가 많이 들어간 음식으로는  깻잎, 토마토, 고등어, 꽁치, 다랑어, 연어, 달걀,우유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다른 비타민과 달리 비타민B는 온전히 하나의 형태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니며 B1,B2,B3,B5,B6,B9,B12 등 비슷한 특성을 지닌 성분들을 아울러서 말합니다. 대부분 비타민B의 영양제는 개별적인 제품이 나오기는 하지만 대부분 각각의 비타민B 종류들이 대여석 가지 이상 복합적으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며 , 비타민B는 다른 비타민에 비해 피로회복과 통증완화에 월등한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종류입니다. 비타민C는 대표 영양소로 각종 감영과 암에 대해 저항할수 있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비타민C 는 세포,잇몸, 피부, 치아, 혈관, 뼈등 우리 몸의 조직을 구성하는데 필수 콜라겐의 형성에 관여를 합니다.  특히 비타민C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C는 감귤,딸기,피망등 과일과 녹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입니다. 햇볕을 쐬면 피부에서 합성된다고 하여 굳이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실외 활동보다는 실내활동이 많아지고, 스모그등 오염된 환경에 노출이 많이 되다 보니 비타민D의 복용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유제품, 생선 간유, 연어등에 풍부합니다. 가끔 일광욕을 하는것도 비타민D의 생성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E도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며, 필수 지방산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E는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혈액의 원활한 순환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비타민E 는 정자생성에 관여하고 임신 여성의 유산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E의 결핍은 세포손상, 성기능 장애, 빈혈 등의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 

 

비타민E는 식물성기름, 견과류, 콩, 계란,녹색 채소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에 속합니다. 혈액이 응고하는데 관여하며 녹색채소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P 는 수용성 비타민이며 비타민C의 흡수를 돕습니다. 비타민P는 감귤, 메밀, 살구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려고 비타민제 또는 종합비타민, 멀티 비타민등을 많이 드시는데 하루 권장량만 드시고, 특히 비타민은 야채 및 과일에 많이 들어 있으므로 야채 및 과일을 꼭 드시는 식습관을 기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