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고 조용하고 한적한 톱머리 해수욕장과 무안 비치호텔

사람 없고 조용하고 한적한 톱머리 해수욕장과 무안 비치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아고다에서 예약을 하여 1박을 하게 된 무안의 톱머리 해수욕장의 무안 비치호텔입니다.  톱머리 해수욕장은 크지도 않은 조그만 해수욕장인데요. 정말로 사람들도 없고 한적한 해수욕장입니다.

 

톱머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보니 등대가 우주선 모양이라 정말로 신기한 등대입니다. 

 

여기가 저희가 1박을 할 무안 비치호텔입니다. 지어진지는 좀 오래되었지만, 바다 뷰도 좋고 하여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도... 저희 가족이 4명인데 침대는 3인이 자고, 1명은 바닥에서 잠을 자야 됩니다.~~

 

이곳도 방 안에서 바다 뷰를 볼 수가 있습니다. 청소상태도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건물이 좀 오래되어서 약간의 고전 풍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다른 때 같으면 해수욕하는 사람들로 붐비었을텐데 정말로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푸른빛의 바닷물 색깔을 보았을 텐데요.. 홍수로 인하여 바닷물이 흙탕물이네요.

 

바닷물이 흙탕물이라 해수욕은 할 수가 없었으나, 바다를 산책하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많이 느끼었습니다.

 

톱머리 해수욕장에서 시원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