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삼성 갤럭시탭 S6 휘어짐 문제로 인한 삼성서비스 전자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로 기분이 나쁜 일을 겪고 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천안 쌍용점을 다녀왔는데 AS직원의 고객 실수로만 자꾸 말하는 것에 정말로 기분이 상하더군요. 제품을 험하게 썼거나 충격을 가했으면 저도 유상으로 고쳤을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휜 것을 가지고 가서 제품 불량 아니냐고 했더니 자꾸 고객 과실로 이야기하네요. 더욱이 기분이 나빴던 것은 가지고 간 제품도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사자마자 3일 후에 휘어짐 발생하여 1:1 교체를 합니다 

갤럭시탭 S6를 구매를 하고 3일을 아주 조심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새것이라 들고 다닐 때도 조심하고 사용도 아주 조심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진과 같이 똑같은 자리가 휘어서 구매한 곳에서 1:1로 교환을 했습니다. 

 

 

1:1 교체를 받고 나서 딱 12개월을 사용을 하였는데 또다시 똑같은 부분에 휘어짐이 발생했습니다.

교환을 받은 후 거의 오늘이 12개월을 사용을 한 것 같습니다. 예전의 휘어짐이 발생한 적도 있고 하여 탭 케이스도 정품으로 안전하게 사용을 하고 사용도 침대 위에서 충격 같은 것도 한 번도 없이 잘 사용을 했는데 어느 순간 갤럭시탭 S6를 보니 휘어짐이 발생하여 제품의 수리를 받기 위해 삼성전자서비스 쌍용점을 다녀왔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센터 쌍용점 직원의 말로는 재질이 손으로 휘려고 해도 안휘는 재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저렇게 자연적으로 휘었을까요?  그리고 처음 사자마자 그냥 왜 휘었을까요?  한번 휘었으면 말을 하지 않겠는데~~ 사자 마자도 저렇게 휘었으면 분명히 제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요?  누가 일부러 자기의 소중한 전자제품을 휘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으러 간 것인데... 고객이 제품에 문제를 만들어놓고 공짜로 고치러 간 사람 취급을 당하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분명히 제가 사용을 험하게 하거나 아니면 실수로 제품에 충격을 주었거나 해서 휘었으면 유상처리를 하는것이 맞습니다. 억울한 느낌도 드네요~

 

 

그래서 혹시 다른 지점의 삼성전자서비스센터(두정동)를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곳은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직 삼성전자에서는 휘어짐에 대한 처리지침은 없어서 자기들도 고객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곳은 혹시 어떻게 이야기를 할지 몰라서 녹음도 했습니다. 다만 고객의 입장으로 이야기를 하시고, 아직 지침이 없어서 처리를 무상은 힘들다고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인터넷에 보니 갤럭시탭 S6과 갤럭시탭 S7의 휘어짐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발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을 얇게 만들려고 하다가 보니 사용상의 열에 의하여 휘어지는지? 배터리 때문에 휘어지는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겠지만, 분명히 휘어짐 현상은 발생을 했네요.. 그것도 두 번씩이 나요~ 다른 분들도 서비스센터에 가서 휘어짐 정도가 미약해서 그냥 쓰시던가 유상으로 고치라고 했다는 글들도 보이네요.

 

 

삼성이 AS 도 그동안 잘해주고, 제품도 쓸만하여 사용을 하고 있지만, 이번 일로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다른 분들도 갤럭시탭을 구매를 하실 때에는 잘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품을 두 번이나 잘못 뽑은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힘없는 고객의 잘못이겠죠~~ 제품의 불량의 원인을 밝힐 수 없는 소비자의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삼성AS 센터에서 몇일후에 전화가 와서 가방이나 핸드백등에 넣어 다니면 그럴수 있다는데 가방이나 가지고 이동을 한적도 집밖으로 가지고 나간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테블릿을 가지고 다니라고 만든건데 휘면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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