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안성 스타필드 인근 닭 누룽지 백숙 맛집 장수촌

 

안성 스타필드에서 동생네 식구들과 폴바셋에서 커피를 마시고 저녁시간이 다되어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검색을 해봅니다. 점심을 안성 스타필드 푸드코트에서 먹어서 안성 스타필드가 아닌 외부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위하여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니 인근에 장수촌이 있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조카가 닭백숙이 먹고 싶다고 한 상태여서 장수촌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내비게이션으로 찾아보니 안성 스타필드와의 거리는 대략 3.3Km 정도 되네요.

 

장수촌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차를 세워봅니다. 주차장에 차를 여러대 주차를 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안성스타필드-원조장수촌주차장

 

장수촌에 왔으니 장수촌 식당의 입구로 걸어가 봅니다. 오후 4시20분정도 였으니 저녁 먹기는 약간 이른 시간 이기는 합니다.

 

안성스타필드-장수촌

 

입구의 정면에서 사진한방 찍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예전에는 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 음식 사진 등 사진 찍기가 쑥스럽고 어려웠는데 이제는 자연스럽게 휴대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습니다. 식당에 방문을 하면서 열체크 및 QR 인증을 하고 들어갑니다.

 

원조장수촌-입구

 

총가족이 8명이라 테이블을 붙여서 앉고 벽에 붙어 있는 차림표를 보고 주문을 해봅니다. 저희의 주문은 닭 누룽지백숙 2개와 쟁반막국수 대를 주문을 합니다. 

 

원조장수촌-메뉴

 

주문 벨이 눌러도 식당 종업원에게 신호가 가지 않아서 큰소리를 불러봅니다. 식당 사장님이 와서 주문을 받네요.

 

원조장수촌-실내

 

우선 겉절이가 나옵니다. 겉절이의 맛은 그냥 중간 정도입니다. 맛있다 맛없다 로 표현하기 좀 애매했습니다.

 

원조장수촌-겉절이

 

다음으로 나온 깍두기? 와 갓김치 입니다. 그냥 닭 누룽지백숙과 먹기 좋은 것 같습니다. 

 

깍두기와갓김치

 

그 후로.. 고추와 된장 그리고 동치미 같은 물김치가 나옵니다. 다들 배가 고픈가 봅니다. 열심히 겉절이와 고추만 먹고 있습니다.

 

겉절이와고추

 

짜잔 오늘의 주요 메인요리인 닭 누룽지 백숙이 나왔습니다. 담백하고 닭도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원조장수촌-닭백숙

 

두 번째로 나온 닭 누룽지죽입니다. 누룽지를 사다가 쓰냐고 여쭈어 보니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누룽 지죽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장수촌-닭누룽지백숙

 

마지막으로 나온 막국수 대 입니다. 새콤달콤하게 물회가 생각나는 느낌을 받는 막국수 입니다. 새콤달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닭백숙과 누룽지를 많이 먹지 못해서 남은 닭 누룽지백숙의 누룽지죽을 포장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여 집에 포장을 해 왔습니다. 식당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장수촌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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