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안성 스타필드 맛집에서 식사 및 폴 바셋에서 커피 마시기

 

오랜만에 바깥에 미세먼지도 많고 하여 바깥 외출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동생네 식구들이 안성 스타필드에 가서 구경도 하고 식사를 하자고 하여 급하게 천안에서 안성 스타 필드로 갔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집에서 25분 정도 걸려서 가깝고 좋은 곳이네요.

 

안성 스타필드에 도착하여 푸트코트(COURMET STREET)로 향합니다. 이곳에는 여러 맛있는 음식점들이 입점해 있어서 마음에 드는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밖에 미세먼지가 많아서 그런지 안성 스타필드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것은 처음이네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한식류, 일식, 베트남식, 양식, 분식, 카페, 디저트를 파는 식당들의 리스트입니다. 무엇을 먹을지 이곳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아들이 갑자기 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 하여 방문한 동화정육입니다. 그런데 자리가 꽉 차서 저희 식구들이 자리에 않기도 힘들 것 같고 딸이 스테이크는 먹기 싫다고 해서 의견이 서로 맞지 않아서 고민을 했습니다.

 

 

시원하게 냉면도 먹고 싶어서 장안 면옥에 가서 메뉴를 살펴봅니다. 냉면이나 비빔냉면 등을 드실 분은 이곳에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 모두 튀김을 좋아하고 아들은 스테이크도 먹고 싶다고 해서 방문해서 주문을 한 온기정 입니다.

 

 

온기정에서 주문을 한 스테키텐동세트 입니다. 가격은 17,500 원입니다.

 

 

아내가 주문한 텐동세트 입니다. 텐동세트의 가격은 14,500 원입니다.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한 로라방앗간의 치킨마요덮밥 입니다. 가격은 4,500원입니다.

 

 

아이들이 주문한 로라방앗간의 치킨 떡볶이입니다.  가격은 6,000 원입니다. 그 외 치즈볼과 고구마볼을 주문을 했습니다. (치즈볼4개 / 고구마치즈볼 4개) 4,000원 입니다.

 

 

밥을 거하게 먹었으니 커피를 당연히 마셔야겠죠... 아이들에게는 1만 원씩 주고 오락실 가서 오락을 하라고 하고 어른들은 폴 바셋으로 향합니다. 이곳도 자리에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네요.

 

 

밖의 날씨는 추웠지만 안성 스타필드 내부는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을 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시원한 커피를 마셨습니다. 

 

 

폴 바셋에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어서 휴대폰으로 접속을 하니 무료 와이파이 사용 인증을 하면 쉽게 와이파이를 사용을 할 수 있더군요.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접속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인터넷 속도가 느리더군요.

 

 

아이들을 찾아서 안성 스타필드의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포켓몬 GO 풍선과 포켓몬 장식들을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포켓몬 좋아하는데 꾸며 놓은 것도 예쁘게 잘 꾸며 놓았네요.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미리 장식을 해놓은 것 같았습니다.

 

 

거대 포켓몬 GO 풍선과 포켓몬 GO 볼 그리고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눈을 사로잡더군요. 이렇게 안성 스타필드의 이곳저곳을 재미있게 구경도 하고 맛있는 밥과 커피도 마시고 안성 스타필드를 나왔네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스타필드에 가면 사람들이 많다고 생각해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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