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다시 찾은 이숲 카페

겨울에 다시 찾은 이숲 카페

 

안녕하세요. 예전에 핑크 뮬리 가득한 카페를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커피는 마시지 못하고 왔었는데요. 다시 겨울이 다가와서 어떻게 변하였는지 궁금하여 다시 찾아가 보았습니다. 

 

2021.10.09 - [일상상식/방문기] - 핑크 뮬리 구경하기 좋은 천안 카페이숲

핑크 뮬리 구경하기 좋은 천안 카페이숲

 

그 많던 핑크 뮬리는 보이지 않고 추워서 누런색으로 변했고 누런색으로 변한 핑크 뮬리와 누런색의 잔디밭만 보였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이숲카페에 본관으로 걸어올라 옵니다.

 

 

카페에서 주문을 하고 창밖을 보면서 앉아있는데 고양이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우리를 쳐다보고 있네요.

 

 

주문은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모카라테 그리고 당근케익 입니다. 당근케익을 파는 카페들 마다 방문을 하여 꼭 맛을 보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운지 고양이가 바짝 움츠리고 있네요. 밖에 있는 핑크 뮬리는 색이 다 바래서 갈색으로 다 변해 있네요. 불과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붉고 예뻤는데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지 카페의 인테리어도 크리스마스에 맞게 대형 트리 및 산타 풍선을 불어놓았습니다.

 

 

실내의 등들이 예뻐서 사진을 한컷 찍었습니다. 오늘은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펭귄 풍선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이 실감이 나는군요.

 

 

 

각종 생화 인테리어 및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기도 좋았습니다.

 

 

 

 

추운 날씨에는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케익을 먹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졌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