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오랜만에 먹은 옛날 치킨 바삭해서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천안에 있는 중앙시장으로 장을 보러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시장에 간다고 하면 제일 먼저 외치는 것이 옛날 치킨인데요. 주변에 푸라 닭 및 노랑 통닭 치킨 프랜차이즈도 많이 있어서 자주 시켜먹지만 아이들도 옛날 치킨을 예전에 먹어보고 옛날 치킨의 매력에 빠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시장에 가면 꼭 사 오게 되는 옛날 치킨입니다.

 

 

천안의 중앙시장에 가면 신예원 닭강정이라는 간판의 닭강정 전문점 입니다. 예전에 닭강정도 구매를 해서 먹었는데 맛있는 집입니다. 오늘은 우리 집 애들이 옛날 치킨을 자꾸 노래를 불러서 옛날 치킨 2마리를 구매를 해봅니다. 좀 일찍 가서 주문을 했더니 3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고 하네요.

 

닭강정

 

밑에는 닭강정의 가격표입니다. 만들어져 있는 닭강정들도 보이네요. 저희는 옛날 치킨 2마리 한마리당 8천 원인데 두 마리를 구매를 해서 15,000원 드렸네요. 정말로 싸죠~~ 치킨 프랜차이즈의 한 마리 가격으로 2마리를 ~~~ 가성비 좋네요~ 

 

신예원닭강정

 

더운 날씨에 뜨거운 기름에서 닭을 튀기는 것도 힘이 들 것 같습니다. 닭강정도 이곳에서 판매를 해서 닭강정들의 포장을 보니 닭강정도 먹고 싶어 지네요. 그래도 오늘은 옛날 치킨을 2마리 사가니 닭강정은 나중에 먹기로 합니다.

 

닭강정-옛날통닭

 

포장해온 옛날 치킨 2마리 입니다. 이곳은 바삭하게 튀겨주어서 닭 껍질도 바삭해서 아주 맛있습니다. 다만 치킨무 등은 따로 구매를 해야 됩니다.

 

옛날치킨-통닭

 

닭다리를 한쪽을 잘라서 먹어 봅니다. 치킨 프랜차이즈의 잘라진 프라이드치킨을 먹는 것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옛날치킨-옛날통닭

 

오늘도 아이들과 치킨 2마리를 순삭을 했습니다. 아이들도 바삭한 옛날 치킨을 너무 좋아합니다. 노란봉투에 넣어주는데 옛날 생각도 나는 옛날 치킨이었습니다~

 

옛날치킨-옛날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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