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비빔밥 보다는 못하지만 GS25 더프레시 비빔밥

전주 비빔밥 보다는 못하지만 GS25 더프레시 비빔밥

 

가끔씩 집밥이 먹고싶지 않을 때 GS25 더 프레시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 가면 이렇게 할인하는 도시락 및 식사 대용들을 많이 파는데요. 

 

얼마 전에 전주 비빔밥 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엄마손 비빔밥을 할인하길래 구매를 하여 점심식사로 먹었습니다. 확실히 맥도날드 햄버거 먹는 것보다는 밥이라 그런지 더 건강해지는 것 같고 든든한 것 같습니다.

 

 

 

요즘은 아주 간편하게 비빔밥도 도시락처럼 구매를 해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도 나쁘지 않고 계란프라이도 들어 있는데 노른자가 익지 않은 반숙으로 들어 있더군요. 비빔밥에는 계란프라이는 덜 익힌 것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안에 고추장양념도 충분하게 들어 있고 참기름도 조그만한 케첩 같은 작은 팩에 들어 있어서 비빔밥에 넣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맛있네요. 생각보다 야채도 많이 들어있고 볶아진 야채들도 들어있어서 비빔밥 본연의 맛이 잘 지켜진 식사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