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안 화수목 수목원 방문기

 

 

방문일시 : 2020년 10월 15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를 내었지만 그냥 집에 있기 좀 그래서 집하고 가까운 화수목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화수목 수목원을 자동차로 지나 만 다녔지 직접 방문은 처음입니다. 

 

 

방문시간이 오전11시정도 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정원 입장료가 후불제로 바뀌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빵을 먹고 나와서 영수증을 보여주니 정원 입장료는 무료가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핑크뮬리가 제일 먼저 보고 싶어서 핑크 뮬리 있는 곳에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입구 쪽을 가득 메운 꽃들입니다. 화수목 수목원은 꽃들이 정말로 많은 것 같습니다. 

 

 

포토존들이 정말로 많이 있었습니다. 

 

 

레스토랑 및 갈비탕집도 있었는데 매주 목요일에는 쉬는 날 같았습니다. 

 

 

길 따라 수목원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에 핀 샤스타데이지입니다. 정말로 꽃이 예뻐서 한컷~~~

 

 

수목원 정상에서 조금 내려오면 인공폭포가 눈에 보입니다. 시원한 물줄기 소리와 물이 흘러가는 것을 보니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내려오다가 보니 다람쥐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고 가만히 있네요~~ 

 

내려오면서 탐라식물원에 들어가 보니 탐스러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있네요~~ 꼭 제주도에 온 느낌이 납니다~

 

 

조형물에 돈들이 많이 담겨 있고 붙어도 있네요~~ 

 

꽃들과 나무가 많은 화수목 수목원에서 하루 힐링을 하고 왔습니다. 

 

 

<<< 화수목 수목원 찾아오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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