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헌혈카페를 방문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제의 친구의 아버지께서 대학 병원에서 수술을 하는데 헌혈이 필요하다고 하여 헌혈카페에 방문하여 지정병원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이천에 방문한 길에 점심식사를 하고 헌혈카페에 잠시 들렸습니다. 

 

방문을 하자마자 필수 코스인  방문자QR 코드 체크 및 열체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혈압체크가 이루어집니다. 

 

그다음에 문진실에 들어가서 혈액 체크를 합니다. 그냥 헌혈을 하는 것이 아니고 철분 수치 등을 체크를 한 후 헌혈을 합니다. 저는 혈압으로 인해서 헌혈을 하지 못하고 와이프만 헌혈을 할 수 있었네요.

 

헌혈카페 정말로 편안하게 대기를 하면서 헌혈을 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료수도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따라서 마실수 있으며, 가져가면 안 된다는 문구도 붙어있습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TV 보면서 대기하기도 좋습니다.

 

드디어 와이프의 헌혈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프겠네요 T.T  저도 예전에 헌혈을 많이 해봐서 느낌은 알지만 약간의 따끔한 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요즘은 헌혈을 하고 나면 CGV영화표 2장 또는 문화상품권 5천 원권 2매를 주고, 헌혈증서를 줍니다. 

 

혹시 민방위대원 교육시간이 남아 있는 분들은 헌혈 참여하는것 으로도 교육시간을 인정을 해준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헌혈의 집 운영시간은 각 지역마다 틀릴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헌혈의 집을 사이트에서 찾아서 방문하기를 추천을 드립니다.  밑에 링크는 가까운 헌혈의 집 찾기입니다

 

www.bloodinfo.net/blood_house.do

 

헌혈참여>헌혈의집 찾기 |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www.bloodinfo.net

 

요즘 코로나 19로 인하여 헌혈하는 분들이 많이 없어서 병원에 혈액이 많이 모자란 것 같습니다. 헌혈은 생명의 나눔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