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화이트 해커에게 상금을 쏘는 대회 정보 해킹 공부 많이 하여 상금 받기

 

최근에 각종 해킹대회 및 기업들이 취약점 점검을 위해서 화이트 해커를 모집을 하여 대회를 개최를 하여 상금을 주는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강화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화이트 해커란?

 

 

해커는 블랙 해커와 화이트 해커가 있습니다. 해커라고 생각하면 남의 정보를 몰래 빼서 팔아서 이득이 취하거나 인터넷 시스템 및 서버 및 개인 PC를 파괴하는  나쁜 해커가 인식이 되는데요. 

 

그 반대로 화이트 해커의 경우는 보안 시스템의 취약점을 파악하여 관리자에게 취약점을 보고를 함으로써 블랙해커의 공격 및 해킹에 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착한 해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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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해커에게 2천만 원을 쏜다고?

 

최근에 CJ 올리브 네트웍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과 함께 '화이트햇 투게더'에 참가할 중소기업과 화이트해커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화이트햇 투게더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CJ올리브 네트웍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파인더갭이 공동주최 및 주관하며 12월까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화이트햇투게더
이미지출처 : 파이낸셜뉴스

 

 

화이트햇 투게더는 오는 7월 1일부터 ~ 8월 18일까지 7주간 중소기업들의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이를 빠르게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버그바운티 대회를 개최를 합니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 해커가 소프트웨어 또는 웹서비스 등에서 취약점을 찾아내서 신고를 하게 되면 포상금을 주는 취약점 신고제입니다. 

 

취약점 분석에 관심이 있는 학생 또는 직장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파인더갭, 핵더챌린지 플랫폼에 보안 전문가로 등록을 하면 됩니다. 

 

총상금은 2천만 원이고 신고된 취약점 별로 포상금은 차등 지급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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