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천흥저수지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프를 병원에 데려다주고 혼자 빽다방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을 들고 충남 성거읍에 있는 천흥저수지를 한 바퀴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자동차를 주차를 하고 산책로 입구에서 한컷을 찍었습니다.
가을 가뭄인지 저수지의 일부분이 사막같이 물골등이 모두 바닥이 들어 났네요.
가을 하늘과 낙엽이 예뻐서 또 한컷을 찍었습니다.
단풍의 색이 진해져서 많이 예쁘네요...
이번에 갔더니 안내판도 예쁘게 잘 만들어 놓았네요~~
성거산과 천흥사터 유래에 대해서 몰랐었는데.... 안내판의 설명을 보고 알았네요~
깊어진 가을..... 혼자서 저수지 한 바퀴를 돌고 산책을 마무리해봅니다. 추워진 날씨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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