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내린천 래프팅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은 강원도 인재 내린천 래프팅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동강에서도 래프팅을 해보았고, 인제에서도 레프팅을 해보았는데, 동강의 경우는 조용한 바다를 배 타고 가는 느낌이지만, 인제 내린천의 경우는 거친바다를 배타고 가는 느낌입니다.
스릴을 즐기는 것을 좋아하시면 동강보다는 인제 내린천 래프팅을 추천을 드립니다. 가족이 많다 보니 한 배에 모두 같이 타고 레프팅을 하였습니다.
물살과 바위들에 배가 끼일 때도 많았습니다.
기암괴석들 사이로 흐르는 물을 따라 노를 젓는데 스릴이 아주 좋습니다.
급격하게 내려가는 구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ATV와 래프팅 패키지를 구매를 하여 갔습니다. 래프팅 협동조합이 있어서 그곳에 귀중품도 보관하고 보호장비 및 래프팅 보트 그리고 주의사항을 듣게 됩니다.
래프팅 코스는 3~5가지의 코스가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 코스가 결정이 됩니다. 래프팅보트의 뒤에는 조교가 보트의 방향을 잡고 조교의 말에 귀를 기울여서 노를 저으면 안전하게 레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레프팅 소요시간은 준비 시간 포함하여 3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요금은 성인은 35,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30,000원입니다.
래프팅 구간을 모두 내려오면 버스를 타고 다시 출발지점으로 올라오게 되고, 그곳에 샤워장 및 탈의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