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대체공휴일에 CGV에서 봤던  007 노타임 투 다이 후기 

 

대체공휴일 전날에 CGV에 재미있는 영화가 개봉을 했나 검색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007 노타임 투 다이 가 개봉을 해서 이 영화를 보려고 했습니다. CGV의 일반 시간대에 영화표를 예매를 해보려는데 영화관에 간지 정말로 오래되었는데 영화표 가격이 이렇게 올랐는지 몰랐네요. 영화표가 1인 14,000원이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조조 시간대로 변경을 하고 007을 보게 되었습니다. 조조 영화표 가격은 10,000원이네요.

 

007 노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다니엘 크레이크와 이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007 영화를 좋아했던 분들은 많이 관람을 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CGV

 

상영시간도 163분으로 긴 영화에 속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영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액션신들이 정말로 멋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CGV

 

아침 10시 것을 예매를 해서 늦을까 봐 조마조마하면서 천안 신세계백화점 5층의 CGV로 향했습니다. 

 

 

딱 10시에 맞추어서 도착을 했습니다. 입구 쪽에 방명록을 작성을 하고 열체크를 하고 영화관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영화관에 오래간만에 방문을 해서 그런지 대형 스크린만 봐도 너무 좋네요. 아직 광고가 열심히 대형 스크린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대체공휴일이라 그런지 CGV에 방문을 했을 때 초등학생들도 좀 많이 있더군요. 액션신과 최첨단 무기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들도 좋아할 듯합니다. 영화입장권도 키오스크에서 예매번호로 발권을 했습니다. 이것은 신세계백화점 주차 확인용으로 쓰려고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었네요.

 

 

우선 007 노 타임 투 다이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아니면 집에 화질이 좋은 스크린과 프로젝터가 있으면 나중에 정식으로 나오면 큰 화면에서 보시기를 추천을 드립니다.  배경이 좋은 곳에서 화끈한 액션 영화이다 보니 큰 화면과 멀티 사운드가 영화의 감동을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스포의 경우 정말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것을 암시하듯이 죽음으로 영화를 끝맺습니다. 슬퍼서 우는 분들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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