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 때 자꾸 생각나는 천안 맛집 가야 밀면 성환점 방문

더울 때 자꾸 생각나는 천안 맛집 가야 밀면 성환점 방문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자연스럽게 차가운 음식이 생각이 나는데요. 처음에는 냉면을 먹으러 가려다가 작년에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천안 맛집 가야 밀면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도착을 하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천안 맛집 또는 성환 맛집으로 소문난 집이라 그런지 방문하신 분들도 많고 대기 번호도 길었습니다.

 

 

 

 

천안 맛집 및 성환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대기표를 작성을 하고 밖에 있는 대기 장소에서 기다렸습니다.

 

 

 

 

 

- 영업시간은 10:00~20:00

- 주문 마감 : 19:30

- 브레이크 타임 : 평일 15:00~16:30 , 주말및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이 없습니다.

 

시간에 잘 맞추어서 방문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순번이 되어서 식당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비빔밀면과 온밀면 그리고 수육, 만두 그리고 메인인 물밀면이 주 메뉴였습니다. 

 

 

 

가야밀면의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물밀면 1개 보통, 1개 곱배기  그리고 만두 1개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드디어 나온 물밀면 보통 1개 입니다.  물밀면 보통은 7천 원입니다. 

 

 

 

 

제가 먹을 물밀면 곱배기가 나왔습니다. 물밀면 곱배기는 8천 원입니다. 보통과 틀린 점은 면이 한 덩이 더 들어 있습니다.  보통과 1천 원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먹는 양이 많은 분은 곱배기 추천드립니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 겨자와 식초를 첨가를 해줍니다. 냉면이나 물밀면의 맛은 겨자와 식초의 배합에 따라서 맛이 틀려집니다. 맛있게 잘 배합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만두입니다. 만두도 특이하고 시중에서 파는 만두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맛있게 잘먹은 만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