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배꽃 활짝 폈는 줄 알고 갔는데 다 졌지만 분위기 좋은 카페 동민목장

 

배꽃이 활짝 피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핫한 카페로 자주 올라오는 카페입니다. 배꽃이 당연히 있을 줄 알고 방문을 하였지만 사장님이 지난주에 오셨으면 좋았을걸 하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배꽃은 다 졌지만 카페의 분위기와 야외가 잘 꾸며져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 카페입니다. 

 

 

배농장

 

곳곳에 메타세콰이어 나무들이 있어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야외의 테이블들도 캠핑장에 온듯한 느낌의 감성이 있는 곳입니다. 

 

동민목장 야외

 

동민목장은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 본관에서 음료 주문을 합니다. 

 

동민목장 카페

 

점심을 먹고 카페에 와도 맛있는 베이커리가 있으면 주문을 해서 먹어야 됩니다. 밥 배 따로 디저트 배 따로입니다.

 

 

동민목장의 음료 가격입니다. 저희가 방문을 했을 때에도 카페 방문자가 많았기 때문에 음료 주문 후 받는 대기시간이 평균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메이플 크림치즈와 뉴욕느뱅쿠키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예전에 마을 입구에 있는 확성기도 있네요. 확성기에서 사이렌도 울리고 마을 행사도 알리고 했던 것 같습니다. 

 

 

동민 목장에 오면 이렇게 많은 맷돌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장님이 맷돌을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배꽃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도 잘 꾸며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배꽃이 모두 져서 아쉬웠지만 자리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곳저곳 야외테이블에서 많은 사람들이 음료와 베이커리를 드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위에서 바라본 동민 목장 야외입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서 실내에서 커피를 드시는 분들보다 실외에서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