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다 떨어졌지만 이곳은 아직 벚꽃이 있는 곳 진천 만뢰산 생태공원

벚꽃이 다 떨어졌지만 이곳은 아직 벚꽃이 있는 곳 진천 만뢰산 생태공원

 

안녕하세요. 어제 다녀온 진천 만뢰산 생태공원입니다. 다른 곳은 벚꽃이 모두 다 떨어졌지만 이곳은 벚꽃이 떨어지고는 있지만 아직 나무에 꽃들이 많이 남아 있네요. 

 

방문일시 : 2022년 4월 16일

 

작년에 방문을 하고 이번에 방문을 하였는데 주차장을 넓게 확장을 해서 주차하기도 편리하고 좋아졌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꽃을 보기 위해서 방문을 하였습니다. 

 

 

나무 데크로도 산책코스도 잘 꾸며져 있고 만뢰산 생태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기 너무 좋습니다. 

 

 

 

이곳저곳에 진달래, 벚꽃, 개나리 등이 많이 피었고 철쭉은 살짝 피었습니다. 철쭉까지 피면 너무 예쁜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곳은 벚꽃이 다 떨어지고 나뭇잎이 나왔는데 이곳은 아직 벚꽃들이 많이 남아 있었습니다.

 

 

봄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푸르른 나뭇잎들이 싱그럽네요.

 

 

개나리와 조팝나무가 잘 어울리는 장소입니다. 조팝나무길을 걷는 느낌도 좋습니다.

 

 

만뢰산의 꽃들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어린이들을 데리고 와서 놀이터에서 놀게 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놀이터 시설도 잘 꾸며져 있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오시면 이곳에서 놀아도 좋습니다.

 

 

잔디밭도 있어서 가족단위로 텐트를 가지고 오고 맛있는 음식들도 포장을 하여 하루를 알차게 보내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편하게 쉴 수 있는 정자들도 잘되어 있어서 낮잠도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이미 몇 분들은 누워서 자고 계셨습니다. 

 

 

예쁜꽃들도 많이 피었고 쉴 곳도 많아서 당일치기 텐트를 가지고 오셔서 하루 힐링하고 오실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