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맛집을 찾다가 들린 베어트리파크
동생네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쉽게 만날 수가 없어서 벚꽃 구경도 하고 세종 맛집에서 밥도 먹기 위해서 만남의 약속 장소로 선정한 곳이 베어트리 파크입니다.
만나기 전에 세종 맛집을 검색하고 찾다가 베어트리파크를 열심히 구경하고 배고픈 상태로 세종 맛집을 검색을 하여 방문하기로 하였습니다. 점심시간 가까운 시간에 방문했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남아있네요.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베어트리파크 관람 종합안내도입니다. 한 바퀴 다 돌려면 열심히 돌아다녀야 할 정도로 부지가 엄청 넓은 곳 같습니다.
베어트리파크의 입구입니다. 일단 네이버 예약으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매표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매표소입니다. 현장 발권하셔도 되고 인터넷에서 예매를 하신 분은 예약번호를 이야기하면 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연못이 보였습니다. 물고기 밥을 주고 있어서 다양한 색상의 잉어들이 엄청나게 몰려 있었습니다.
금강산 수목이라고 자연석이 산봉우리들이 모여있는 듯한 그려진 것처럼 있었습니다. 정말로 신기하고 멋있었습니다.
산책로를 걸어서 돌아다니는데 이곳은 아직 벚꽃이 부분적으로 피었습니다. 약간 다른 곳에 비해서 추운 곳 같습니다.
베어트리파크에는 곰들이 많이 살고 있었습니다. 곰의 먹이인 당근을 한 컵당 1천 원씩 팔고 있었습니다. 곰들이 먹이를 던져달라고 손짓을 합니다.
큰 대형 곰 조형물이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곰 같고 곰의 손부분이 의자처럼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방문한 날이 날씨가 초여름 날씨 같습니다. 더워서 그런지 폭포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조금 내려가다 보니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반달곰들이 있었습니다. 반달곰 먹이를 주기 위해서 당근 컵을 5개를 구매를 하였습니다.
곰들이 좋은 자리에 앉아서 당근을 던져달라고 손짓을 합니다. 그런데 앞에 두 마리는 자리를 잘 잡아서 당근을 엄청 많이 받아먹는데 바로 뒤에 있는 곰은 자꾸 빼앗기네요.
날씨가 더워서 아이들이 일찍 나가자고 하네요. 식물원도 가보지도 못하고 이곳저곳 구경도 다 못하고 베어트리파크를 나오면서 기념품샵이 들려서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이곳저곳을 열심히 돌아다녀서 동생네와 조카 그리고 우리 애들이 배가 고프다고 하네요. 세종 맛집을 검색을 하여 방문을 하기로 선택한 산장가든을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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