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에서 사용하는 환어음은 무엇인가?

무역에서 사용하는 환어음은 무엇인가?

 

 

 

안녕하세요. 무역실무 업무 또는 공부를 하다가 보면 환어음 이라는 단어를 듣게 됩니다. 

그런데 도대체 환어음은 무엇인지 궁금한데요...

 

 

 

 환어음(Bill of Exchange) 란 무엇인가? 

 

 

수출자는 선적이 완료가 되면 수출대금을 회수하기 위해 매입서류를 작성하게 됩니다.

신용장의 거래의 경우는 신용장의 지시에 따라 환어음을 비롯해 신용장에서 요구하는

다른 서류를 필요 부수대로 작성해야 됩니다.

 

환어음은 수출자가 매입을 의뢰할 때 작성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환어음은 실수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L/C(신용장) 거래일 때는 L/C(신용장) 와 대조하여 완벽하게 작성을 해야 됩니다. 

 

 

 

❀ 환어음과 약속어음의 비교 ❀

 

	약속어음	환어음
사용	지급약속으로서 지급수단으로 사용	지급위탁으로서 신용수단으로 사용
당사자	발행인, 수취인	발행인,수취인,지급인
발행자	채무자	채권자(돈을받을 권리가 있는사람)
담보서류	없음	있음

 

 

 

 

❀ 환어음의 주요 당사자 ❀

 

▶ 발행인(drawer) : 환어음을 발행하고 서명하는 자로서, 보통 수출상(수익자)이 이에 해당이 됩니다.

▶ 지급인(drawee) : 환어음 금액을 지급하도록 어음상에 기재된 자로서, 보통 개성은행이나 개설은행

으로부터 지급,연지급, 인수를 수권받은 은행 또는 상환은행으로 지정된 은행이 이에 해당됩니다.

▶ 수취인(payee) : 환어음 금액을 지급받을 자로서 어음의 발행인 또는 어음발행이 지정하는 제3자가 해당됩니다.

 

 

 

❀ 환어음의 기재사항 ❀

 

▶ 어음번호

▶ 어음금액

▶ 어음발행지

▶ 어음발행일

▶ 어음의 수취인

▶ 수입자명

▶ 신용장번호 및 발행일

▶ 신용장발행은행명

▶ 지급인

▶ 수출자명(발행인)

 

 

오늘은 환어음 에 대한 용어를 살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