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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은 꼭 필요할까요? 중성화 수술의 장점 및 단점은?

 

안녕하세요.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은 꼭 필요한 것일까요?  반려동물의 원치 않는 출산을 막고 질병과 행동 문제 예방을 위해서 진행되는 수술이며 수컷에서는 정소를 암컷에서는 난소와 자궁을 적출하게 됩니다.

 

 

동물을 자연스럽게 살게 하고 수술도 하지 않으면 좋겠지만 사람과 살아가면서 번식 주기마다 출산을 하게 되면 사람이 모두 돌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이 많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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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의 시기는?

 

보통 중성화 수술은 개들의 청소년기 또는 성적인 징후가 나타나기 전인 4~6개월 경에 시행을 많이 합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성적 징후가 사춘기 전후에 생기며 수술시기를 놓치고 뒤늦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게 되면 수컷 특유의 습성이 몸에 배어 별 효과가 없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은 사춘기 전에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중성화

 

 

중성화 수술의 장점 

 

질병 예방 효과 

사람의 경우도 중년남성의 경우 전립선염 발생이 됩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로 전립선 질환과 포피염, 고환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암컷의 경우는 난소낭종, 난소종양, 자궁수축, 자궁축농증 등의 발생을 막아주며 유선 종양의 경우 첫 발정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되면 97% 이상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감소

동물의 발정주기에 따른 성적인 스트레스가 발생됩니다.  성적인 스트레스로 인해서 공격성이 증가가 되고 의미 없이 짖거나 식욕이 감소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중성화 수술의 단점

수술후에는 번식하고 싶어도 할 수 없으며 반려견이 한창 자라나는 시기에 중성화 수술로 인하여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여 뼈와 근육성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 발생되며 뼈와 관련된 질병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후에 비만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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