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주말에 아산 현충사 인근 및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다녀왔습니다. 전체가 완전한 노란색 이길 바랐는데 아직 노랗게 물들지 않은 은행나무들도 있어서 약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노란 은행나무길을 기대하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주차하기 힘들었습니다.

 

- 방문일 : 2023년 11월 5일 일요일

- 곡교천 주차할곳

▶ 1 주차장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112-430 

▶  2 주차장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259-6 

(1 주차장과 2 주차장 사이는 약 1km 정도입니다.) 

▶ 충청남도 경제진흥원주차장 : 충남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 223 

 

 

아산 곡교천

 

 

 

곡교천 곳곳에 예쁘게 꾸며놓은 장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꽃들도 형형색색 많은 꽃들이 있었습니다.

 

꽃사진

 

 

 

꽃들이 많이 피어있는 장소에서 사람들이 많이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차들이 운행을 못하게 통제가 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은행나무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은행나무길

 

 

 

가족들, 연인들, 외국인들, 학생들 등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여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은행나무길

 

 

 

곳곳에 푸드트럭과 농특산물 판매장소가 있어서 간식 및 농특산물을 구매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농특산물 직거래

 

 

 

곳곳에 화장실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급할 때 이용하기 편리하였습니다. 남자 화장실은 많이 몰리지는 않았지만 여자화장실은 몇 개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다리는 분들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공중화장실

 

 

 

곡교천에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를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전체가 완전히 노랗게는 안되었지만 노랗게 되어서 벌써 떨어지는 은행잎들도 있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

 

 

 

곡교천 주변에 피어있는 꽃입니다. 계절이 지는 계절이라 꽃들이 많이 시들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댑싸리도 있었지만 약간 관리가 안되어서 그런지 핑크빛을 가지고 있는 댑싸리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댑싸리

 

 

 

주변에 코스모스들도 예쁘게 피어 있어서 코스모스 밭에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코스모스풍경

 

 

 

수국의 철이 지나갔지만 아직도 수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에 곳곳에 사진 찍는 장소들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은행잎으로 하트를 만들어서 사진찍는 장소를 만들었네요.

 

은행잎 하트

 

 

 

곡교천 은행나무길의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길을 보시려면 11월 10일 이후에는 전체가 노란색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 아래에 위치한 갤러리카페 모네입니다. 카페가 예뻐서 커피 한잔과 디저트를 먹으려고 방문하였습니다.

 

카페 모네

 

 

 

카페에서 현충사 은행나무길을 볼 수 있어서 분위기도 좋고 위치도 너무 좋았습니다.

 

카페위치

 

 

 

카페에 가면 빠질 수 없는 베이커리입니다. 방문한 날은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먹었습니다.

 

갤러리카페 모네 디저트

 

 

 

카페에서 바라보는 곡교천 은행나무길 풍경입니다. 커피를 마시면서 은행나무와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가까이 오면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노란 은행잎이 바람에 날리는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대신 은행나무길 주변에 은행이 많이 떨어져 있어서 꾸리꾸리한 은행냄새가 많이 납니다~^^

 

곡교천 은행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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