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아침의 하늘과 퇴근길 무지개 뜬 하늘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보성 글은 아닙니다.  매일 정보성이 되는 글을 작성을 하다가 보니 너무 블로그에 조금씩 지쳐가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오늘은 주제를 좀 바꿔보았습니다. 

 

가끔 하늘을 보면서 예쁘다, 멋있다는 말이 나온적이 별로 없이 바쁘게 살아온 것 같습니다. 그만큼 감정이 마르기 시작을 했나 봅니다. 

 

 

아침에 처음으로 운동장에 나가서 걸으면서 하늘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해가 뜨기전에 한 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로 멋있더군요. 눈으로 보는 것과 사진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진 멋있게 나왔네요~~

 

 

 

 

퇴근하면서 하늘을 보는데 뭐가 이상한것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무지개가 희한하게 떠 있었네요.

 

 

 

무지개인 것은 맞는 것 같은데.... 모양이 특이하네요~

 

 

사진기를 들고 몇장을 찍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무지개를 보니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삶의 여유 및 힘든시기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힘내시고, 가끔 하늘도 보고, 좋은풍경도 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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