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이미지출처 : 의협신문

 

안녕하세요. 아토피 피부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토피는 대표적인 환경적인 병으로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나 어른이 물 맑고, 공기 좋고, 기후 좋고, 주거환경이 좋은 곳에 가면 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가 아토피가 심하면 산속이나 시골로 가는 이유도 하나일 것입니다. 

 

 

 다양한 아토피의 원인들 

 

▋ 아토피에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

 

아토피에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것이 바로 식생활입니다. 저희 딸도 아토피가 있는데 인스턴트 음식 및 불량식품을 먹게 되면 아토피가 심해집니다.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 그리고 육류 위주의 식습관은 아토피를 유발하며 또한 발생한 아토피를 악화를 시킵니다.

 

 

▋ 예민해진 피부가 알러지를 일으킵니다. 

 

아토피의 경우 3대 알러지성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알러지성 질환은 과잉 면역반응에 의해 나타납니다. 환경성 알레르기는 새집증후군, 곰팡이, 진드기, 개, 고양이 털, 꽃가루, 풀, 나무 , 그리고 미세먼지 등이 환경의 원인이며 알레르기의 원인이 됩니다. 

 

 

 

 

 아토피를 예방하는법 

 

▶ 피부에 자극을 일으키는 소재로 만들어진 옷의 착용을 자제하고 아토피의 환자들은 면으로 만들어진 옷이 아토피에 도움이 됩니다.

 

▶ 반려견을 키울시 털이나 비듬에 의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집안에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반려동물을 키워야 된다면 반려동물을 자주 씻기고 수시로 청소하여 털이 날리지 않도록 합니다.

 

▶ 목욕을 할 때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비누나 세정제가 모두 제거 될 수 있도록 충분히 씻어냅니다. 목욕 이후에는 보습제를 바르도록 합니다.

 

▶ 침구류는 가급적 자주 세탁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집먼지 진드기 때문에 가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몸이 가려운 특정한 음식 우유, 밀가루, 땅콩, 계란, 인스턴트식품등을 섭취를 할 때 주의를 해야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의 치료 

 

아토피의 치료는 치료중에는 호전이 되는 듯하다가 치료를 중단을 하게 되면 재발이 되어 반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꾸준히 치료를 해야 됩니다.

 

⬤ 국소 스테로이드제 

함염증 작용을 하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제 연고, 크림, 젤, 로션 등 다양한 제제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다만 스테로이드제는 장기간 사용할 시 살이 트거나 위축되는 증상, 털이 많아지는 증상 및 스테로이드성 여드름이 나기도 합니다.

 

 

⬤ 항히스타민제

아토피의 주요 증상중에 가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복용하는 것으로 진정작용이 있으며 졸음 및 집중력 저하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선치료

태양 광선에 있는 자외선이 아토피를 유발하는 염증세포의 활동을 억제를 한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자외선을 쪼이는 치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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