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야간 산책 및 전자오락실과 조식 후기

용평리조트 야간 산책 및 전자오락실과 조식 후기 

 

용평리조트에 방문을 하여 야간에는 무엇을 하면 재미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밖을 보니 바비큐를 팔고 있었고, 야외무대에서 노래도 부르고 있었습니다. 야간에 시원한 강원도 바람을 맞으면서 산책을 하는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각 테이블마다 바베큐를 시켜서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무대에서는 가수들의 잔잔한 노래와 음악과 너무 잘 어우러져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바비큐 식당인데요. 넓은 잔디광장에 마련된 야외 바비큐 식당입니다. 

 

 

야간에 조명시설들이 불이 켜지고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하네요. 메그놀리아 평화분수도 너무 예뻤습니다. 

 

 

발왕산성 일루미네이션을 바라보며 즐기는 것도 너무 예쁘고 좋았습니다. 

 

 

발왕산성 일루미네이션을 감상하면서 강원도의 선선한 공기가 시원하기도 하고 선선하기도 하네요.

 

 

너무 예쁘네요~~ 계속 불빛에 맞추어서 사진기만 찰칵찰칵 했습니다.

 

 

폭죽을 연상하는 불빛도 있고 길을 따라서 아이들이 전자오락을 하고 싶다고 하여 전자오락실로 향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입구를 변경하여 어렵게 찾은 전자오락실입니다. 용평리조트 드래곤플라자에 위치를 하고 있더군요. 예전에 소노벨 오락실보다 정말로 오락실 규모는 더욱더 크네요.

 

 

전자오락실 안에 노래방도 있고, 볼링장도 있어서 가족들끼리 놀러오면 다양하게 즐길거리가 정말로 많았습니다. 

 

 

아이들이 일본 좀비잡는 게임을 한다고 조그만 룸에 들어가서 열심히 동전을 쓰고 나오네요... 전자오락의 게임비용은 1천 원에서 2천 원인 게임들이 많더군요.

 

 

용평리조트에서의 마지막날의 조식입니다. 용평리조트에는 조식을 먹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현대홈쇼핑에서 패키지로 오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홈쇼핑 패키지로 오신 분들만 큰 강당 같은 곳에서 조식을 준비를 해놓았더군요.

 

 

4명이라 4인식탁에 자리를 잡고 조식을 고르러 갑니다. 

 

 

블로그 리뷰에 보면 아침 조식은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이 많던데요. 그냥 간단하게 먹기로는 괜찮았습니다. 베이컨이 좀 많이 짰네요.

 

 

배를 채우려고 빵을 많이 구워왔습니다. 버터와 딸기잼이 있어서 빵빵하게 아침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침 조식을 먹고 바로 다음 행선지인 충주를 가기 위해서 용평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충주로 향했습니다. 고속도로에 연휴라 그런지 정말로 많이 막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