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제주 호텔 최고 가성비 제주 호텔 추천  블룸 호텔

 

제주도에서의 두 번째 숙박하는 제주 호텔입니다. 소노캄에서 1박을 더 하려다가 다른 곳에서도 1박을 하고 싶어서 아고다를 통해서 최저가에 잡은 제주 호텔입니다. 아내가 블룸 호텔을 예약을 할 때 자꾸 교원 그룹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블룸 호텔은 교원그룹에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좋은 제주 호텔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블룸 호텔 시설은 오래되어 보이는데 서비스는 정말로 신경을 써서 잘해주는곳 같습니다.

 

블룸 호텔 입구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호텔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제주도에는 호텔 또는 공영주차장에는 제가 돌아다녀본곳은 모두 전기 충전시설이 있어서 전기차 렌트를 하셔도 충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블룸 호텔 주차장

 

로비도 깔끔하고 좋네요. 코로나만 아니면 1층 로비에도 사람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블룸 호텔 로비

 

로비 부분에 카페 분위기로 앉아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블룸 호텔 1층

 

웰컴 기프트도 주고 기프트 안에는 당근 볼펜 및 제주특산 쿠키들도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에 블룸 호텔의 침대에 대해서 올라온 글들을 보니 블룸 호텔은 침대가 정말로 좋다고 하더군요.

 

블룸 호텔 침대

 

2인 더블침대로 2개를 배치를 했습니다. 침대에 누워보니 감촉도 좋고 누우면 잠이 솔솔 올것 같았습니다. 

 

블룸 호텔 객실

 

방의 크기는 크지는 않았지만 대형타월도 인원수에 맞게 넉넉하게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불편한 점이 객실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신발을 보관하는 곳이 불편했습니다.

 

블룸 호텔 수건

 

조경도 잘되어 있고 인근에 다른 호텔 또는 리조트들도 잘 보이네요.

 

제주 블룸호텔

 

화장실에도 용품 및 수건도 잘 배치가 되어 있고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블룸 호텔 욕실

 

편의점도 있어서 먹고싶은것 또는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편의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블룸호텔 편의점

 

블룸 호텔의 조식을 먹기 위해서 내려갔습니다. 식구가 4인이라 4명이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모두 아침밥이 먹기 싫다고 하여 저만 지하에 있는 식당으로 갔습니다. 

 

블룸 호텔 조식

 

한식으로 된 아침조식 입니다. 국도 미역국과 장터국밥이 있는데 저는 미역국을 선택을 하였습니다. 화려하게 호텔 뷔페 조식처럼 먹는 것이 아닌 서비스 차원에서의 조식이며 간단하게 한 그릇 먹기 좋은 곳 같습니다. 

 

블룸 호텔 한식

 

식사 후에는 커피도 한잔 마실수 있습니다. 저도 식사 후에 커피 한잔 먹었습니다. 

 

블룸 호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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