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13년 만에 다시 방문을 한 제주 돌마을 공원 

 

제주 돌마을공원은 제주 여행을 하면서 방문할 예정이 없었는데 지나가는 길에 13년 전에 방문한 기억이 있는 장소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렌터카를 운전하면서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돌마을공원이 보여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13년 전에 방문을 했었을 때에도 신기한 돌들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기대를 하고 입구로 들어갔습니다. 

 

제주 돌마을공원 입장료는 일반 6천원, 30개월~중학교까지 3천 원입니다. 입장료를 지불을 하고 구경을 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제주 돌마을공원

 

하트 모양의 수석과 돌에 숫자가 표시되어있는 수석들이 있었습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것들이라 신기했습니다. 

 

제주 수석

 

야외에는 동물모양의 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진의 모양들의 돌들은 모두 새 모양의 돌입니다. 새들이 모여있는 모습 같습니다. 

 

제주 돌모양

 

돌마을공원 사장님의 재미있는 글들과 표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돌의 세계에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제주 나무

 

13년 전에 방문을 하였을 때 신기하게 아내는 임신한 것도 모르고 있었고 재수 씨는 임신했는데 성별은 몰랐는데 그때 아내는 아들 돌을 손쉽게 들어 올렸고, 재수 씨는 딸 돌을 손쉽게 들어 올렸습니다. 그 후에 아내는 아들을 출산을 하였고, 재수 씨는 딸을 출산을 해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로 신기하죠~  이번에는 들어봤더니 아들돌 딸 돌 안 들리네요~

 

제주 신기한돌

 

13년 전에 이곳에 방문을 했을 때 아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13년 전의 포즈로 똑같이 사진을 찍으니 기억이 새롭고 좋네요. 물에 비치는 그림자의 하트를 잘 보셔야 됩니다.

 

제주 사진

 

제주에는 벌써 봄이 시작이 되어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이곳저곳 유채 꽃과 매화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제주 매화

 

장윤정의 어머나를 제주도 사투리 버전으로 부르게 되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외국말 같네요.

 

장윤정 어머나

 

돌아다니다 보니 금귤(금귤)들이 많이 열려 있더군요. 사장님께서 첫 손님이라 금귤을 몇 개 따서 맛을 보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몇 개를 따서 맛을 보았습니다. 상큼하고 맛있었습니다. 

 

제주 낑깡

 

유자와 금귤(금귤)의 크기입니다. 정말로 크기의 차이가 확실하게 차이가 나네요.  

 

제주금귤

 

예전에는 이 장소는 없었는데 하트 모양으로 돌을 예쁘게 꾸며 놓았습니다.  하트 모양의 돌에 들어가서 사진 찍으면 예쁘네 나옵니다.

 

사진플레이스

 

돌아다니다 보면 제주돌마을에 동물가족 모양의 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주돌마을공원 동물가족

 

예전에는 못 보던 돌탑도 보이고 이곳저곳 조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셨더군요.

 

돌마을공원 돌탑

 

제주 여행에서 이곳에 올 예정은 없었지만 그래도 잠깐 들려서 이곳저곳 예쁜 사진들도 찍고 옛날 사진도 찍었더니 좋네요. 제주도 혼자 여행을 오시는 분들이나 제주 커플여행 또는 제주 가족여행을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돌마을공원입니다.

 

돌마을공원 가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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