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족발이 먹고 싶어서 집 근처 족발집에서 테이크 아웃 진도 도야 족발 보쌈

 

집에 퇴근을 했는데 갑자기 아이들과 아내가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진도 도야 족발 보쌈을 배달의 민족 앱을 검색을 하여 보니 업체가 나오네요. 바로 배달의 민족 앱에서 테이크아웃 주문을 합니다. 그리고 지갑을 들고 족발집으로 향합니다.  

 

도야족발보쌈

 

저희가 주문한 족발의 메뉴는 앞발반반(온족 + 불족) + 막국수 세트 입니다. 가격은 37,000원 입니다.

 

도야족발보쌈메뉴

 

주문한 매운족발 과 일반 족발 반반 세트가 포장이 되어서 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밖에 되지 않네요.

 

보쌈테이크아웃

 

맵지 않은 족발 반쪽입니다. 아들이 매운 것을 먹지 못해서 이 맵지 않은 족발은 꼭 주문을 해야 됩니다. 

 

족발

 

아내와 딸이 극찬을 한 매운족발입니다. 맛을 보더니 정말로 맛있다고 매주 시켜먹는다고 하네요. 저도 먹어봤더니 숯불향도 나고 매콤하고 맛있더군요. 역시 매운 것은 중독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매운족발

 

막국수와 보쌈용 김치도 들어있어서 족발과 맛있게 먹었네요. 그외 어묵탕과 쌈채소들이 같이 포장이 되어있었습니다.

 

족발 서비스

 

짠~ 맵지않은 족발을 한점 들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육즙도 살아있고 족발이 부드럽고 맛이 있네요.

 

족발육즙

 

맵지 않은 족발 한 점과 매운 족발 한 점에 보쌈김치 그리고 마늘을 한쌈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배고프기도 했고 족발도 정말로 맛이 있었습니다. 

 

보쌈한쌈

 

막국수도 들어있어서 비벼서 먹었습니다. 일단 막국수 전문점이 아니라 막국수는 그냥 아는 소스 맛의 국수 느낌이었네요.  대체적으로 족발이 맛있었습니다.  족발 인정~~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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