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천안 베트남 현지 쌀국수와 반세오 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란쌀국수

 

비가 오전 내내 주룩주룩 내리다가 비가 멈추어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이미 블로그나 인터넷에서 많이 소개가 된 곳이라 믿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 상호 : 란 쌀국수 

- 영업시간 : 오전 10: 00 ~ 오후 9:00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란쌀국수

 

란 쌀 국숫집에 방문을 하니 대기를 하시는 분들이 4 테이블 정도는 있었습니다. 일단 테이블 예약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란쌀국수 입구

 

식당의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총테이블이 7개 정도 되며 포장 및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란 쌀국수 내부

 

베트남 쌀국수의 가격도 저렴하고 고기의 양도 많고 쌀국수의 양도 많습니다.  저희는 쇠고기쌀국수와 부침개(반세오)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씰국수 메뉴

 

다른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메뉴들도 많은데요. 대부분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쌀국수와 반세오 그리고 반미 그리고 짜조를 많이 주문을 해서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쌀국수 메뉴2

 

기본으로 숙주와 고수 그리고 단무지 매콤하게 드실 수 있게 고추가 나오는데 고추는 베트남 고추 같습니다. 정말로 조금만 넣어도 맵더군요.

 

고수

 

저희는 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고수를 좀 더 요청을 해서 쇠고기 쌀국수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숙주와고수

 

드디어 나온 베트남 쇠고기 쌀국수입니다. 국물도 베트남 현지에서 먹던 맛이고 양도 푸짐해서 맛있었습니다.

 

쇠고기쌀국수

 

부침개 (반세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쌀국수에서 너무 열정적으로 배부르게 먹어서 부침개는 2개 싸 먹고 집으로 포장을 해서 왔습니다.

 

베트남부침개

 

베트남 부침개는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먹어야 제맛이죠~~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온 식당입니다. 

 

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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