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충남 부여 10경 관광명소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관광으로 많이 가는 부여에 대해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부여에는 백제의 흔적이 있어서 역사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정말로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당일 치기로나 1박 2일로 가족여행을 부여여행을 다녀오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부소산 낙화암 

 

부소산은 평상시에는 백제왕실에 딸린 후원 구실을 하였으며, 전쟁 때에는 사비도성의 최후를 지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부소산 내에는 군창지,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삼충사, 서복사지, 영일루, 고란사등 여러 유적과 유물들이 산재해 있으며 아름답고 유명한 산입니다.

 

 

 

 

 정림사지5층석탑 

 

정림사는 백제 성왕이 538년 시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로 왕궁 정남쪽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궁남지사계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입니다.

 

 

 

 백제왕릉원 

 

사비시대(538~660)의 백제왕릉묘역 입니다.

 

 

 

 천정대 백제보 

 

백제보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인 금강문화관에는 4대강 홍보존, 금강특화존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백마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백마강 수상관광 

 

백마강교 밑에서는 매년 6월~10월 카누.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카누와 요트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아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선사합니다.

 

 

 

 

 백제문화단지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만수산 무량사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천재시인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머물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때 조선시대 명승 진묵대사(震默大師, 1563~1633)도 거처했었다. 임진왜란 때 무량사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극락전은 그 후 다시 세웠습니다.

 

 

 

 

 서동요테마파크 

 

백제무왕(서동)과 선화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극화한 한국 최초의 백제역사 SBS 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으로 2005년에 약 1만여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되었습니다.

 

 

 

 

 성흥산 사랑나무 

 

사랑나무가 위치한 곳은 가림성입니다.
가림성은 성왕이 사비로 천도하기 30년 전에 축조했다. 현재 확인된 성의 둘레는 1500미터이고 성의 높이는 3~4미터이며, 성 안에는 우물 3곳, 군창으로 추정되는 건물터, 초석과 남쪽의 성문터 등이 있습니다.

 

 

 

참조 및 이미지 : 부여시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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