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충북 진천 관광명소 및 여행지

 

 

 

안녕하세요. 진천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가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몇 군데를 추천을 하여 드리오니, 진천을 방문하시거나 진천 인근을 방문을 하시게 되면 꼭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진천 종 박물관   

 

진천의 종 박물관은 한국의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 및 기획전시 그리고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을 하였습니다. 

이곳에 가면 여러가지의 종을 볼 수 있으며, 종의 제작과정 및 에밀레종도 볼 수 있습니다.

 

 

 

 

 

   배티성지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천주교 신자분들이 찾는 곳 중에 한 군데입니다.  많은 순교자의 종교 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고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 합니다.

 

 

 

 

 

   보탑사   

 

보탑사의 경우는 매년 봄이나 가을에 방문을 하시면 보기 힘든 꽃들과 사찰이 잘 어울립니다. 조용하며 명상 및 산책하기 좋은 장소 입니다.

 

 

 

 

 

   농다리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다리로 '농다리'라고 불리고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돌다리(石橋)입니다. 돌다리를 한번 건너보시고, 인공폭포와 미호저수지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하늘다리   

 

이곳은 농다리를 지나 초롱길을 산책을 하며 걷다가 보면 만날 수 있는 흔들리는 다리입니다.

 

 

 

 

   한반도 지형   

 

전국에서 가장 한반도 지형에 근접하다 하여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초평호 한반도지형은 두타산(598m) 삼형제봉에서 초평호를 굽어보면 위로는 중국이, 아래로는 한반도 지형과 제주도의 형상과 일본 열도가 있는 것처럼 보여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위해 한반도지형 전망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이 곳은 홍무대왕 김유신(595~673)이 탄생한 곳으로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의 13손 입니다.

김유신 장군은 만노군 태수(萬弩郡 太守, 만노 : 진천의 옛이름) 김서현(金舒玄)장군의 아들로 진평왕 17년(595년) 진천읍 상계리 계양마을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나이 15세 되던 609년(진평왕 31년)에 화랑이 되고 낭비성 싸움에 공을 세워 압량주 군주가 되었습니다. 선덕여왕 때 상장군(上將軍), 무열왕 7년(660년) 상대등(上大等)이 되어 당군(唐軍)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킨 후 나당연합군의 대총관(大摠管)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668년)하고 태대각간(太大角干)이 되었으며 한강 이북의 고구려 땅을 다시 찾아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하여 흥무대왕 으로 추봉되었습니다.

지금의 계양(桂陽) 마을 입구에 장군터(태수 관저가 있던 곳)라 불리워지는 곳에 1983년에 유허비(遺墟碑)를 건립하였으며, 이 곳에서 북동방향 300m 지점에는 태수 관저에서 사용했다는 우물터 연보정(蓮寶井)이 현존하고 있으며 무술 연습과 말달리기를 했다고 전해오는 치마대와 태실은 해발 461.8m의 산정상에 원형으로 석축이 있고 그 주위에 경사면을 에워싼 길이 216m, 높이 1-1.3m규모의 석축이 산성처럼 드리워져 있으며, 우리 나라 태실의 최고형식에 속하는 중요 유적입니다.

 

 

사진 및 참조 : 진천군청 홈페이지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