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인공착색료(타트라진)의 비밀?

 

 

 

 

안녕하세요. 아이들이 밥을 먹을때 사이다나 콜라 아니면 탄산음료를 찾지 않나요? 패스트푸드, 햄버거, 수제 햄버거를 먹을 때는 항상 탄산음료를 먹으며 또한 치킨을 먹을 때에도 탄산음료를 빠트리지 않고 먹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식사를 할 때도 꼭 탄산음료와 같이 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부모 된 입장으로써 정말로 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요즘 시대에 아예 먹지 못하게 차단을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기 때문에 더욱더 힘드네요.

 

 

 인공착색료 타트라진의 비밀 

 

1980년대 부터 정크푸드 연구를 시작한 날워드 교수는 특정한 인공착색료가 아이들을 난폭하게 한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특히 날워드 교수가 연구를 한 것은 타트라진(tartrazine) E102(황색 4호)입니다.

 

타트라진은 탄산음료의 인공착색료이며 노란 빛깔을 내며 탄산음료의 제조과정에서 흔히 사용됩니다 합니다. 

 

실험에서 타트라진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마신 어린이의 몸에서 미량의 원소가 급속한 속도로 소변으로 배출이 되고, 음료속의 타트라진이 몸속의 아연과 결합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데 걸린 시간은 30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아이들이 탄산음료를 마시고 과잉반응을 하는 것 이유라고 합니다. 

 

 

 타트라진(tartrazine; FD&C yellow #5) - 인공향료 

 

- 거의 모든 가공식품, 처방약에 쓰이는 인공색소입니다.

- 미국의 경우 1인 하루 15mg의 인공색소를 먹고 있는 것으로 통계치가 나왔습니다. 

- 두드러기를 잘 일으켜 스웨덴에서는 사용 금지가 되었습니다.

- 타트라진은 아스피린과 같은 원리로 장누수 증후군을 야기합니다.

 

 

 

인공색소의 좋은 점보다는 좋지 않은 점이 많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섭취를 줄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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