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맛 초킹 치킨을 시켰지만?
오늘은 충격적인 닭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이브날에 치킨집에 배달 주문을 하였지만, 2시간이 넘게 걸려 BHC 맛초킹이 배달이 되었습니다. 배달원은 너무 미안했는지 치킨 배달비용을 받지 않더군요. 늦게 배달이 되었지만, 저희는 아싸~~~
오늘은 정말로 처음 먹어보는 치킨인 BHC 맛 초킹 기대를 엄청 하고 있었죠~ 매콤 짭짤!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단짠의 조합인 치킨이죠~~
치킨 배달이 와서 포장을 열어보니 잘게 썬 고추와 파가 잘 어울려져 올려져 있었습니다. 근데 아이들의 눈은 벌써부터 싫어하는 눈치가 보입니다. 이런 이번에도 나 혼자만 치킨 먹어야 되는 것 아닌가~~
BHC 맛초킹은 숙성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소스를 발랐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홍고추, 청양고추, 흑임자, 대파, 다진 마늘까지 토핑으로 올려져 있어서 매콤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분명히 호불호가 갈리는 치킨입니다.
저는 딱 한입 먹는 순간 그냥 집에서 해 먹는 닭요리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아이들은 생각했던 치킨과는 맛도 다르다고, 하나씩만 먹고 안 먹는다고 합니다.
헉~~~ 이런 이번 맛 초킹은 나 혼자 다 먹게 생겼네요~~~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T.T
치즈볼도 쫄깃하고 맛있네요~ 혼자 치킨과 치즈볼 그리고, 코카콜라까지 배부르게 먹었네요. 나중에는 아이들 때문에 맛초킹은 못 시키겠네요~ 혼자 먹을 때나 어른들끼리 먹을 때 시켜먹을 수 있을 듯합니다. bhc 치킨 할인 혜택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다~
오늘도 나의 배는 하늘과 더 가까워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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