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갤럭시 Z플립 4가 14만 원? 휴대폰 사기 주의

 

최근에 설 연휴와 삼성 갤럭시 S23 신규폰 출시를 앞두고 텔레마케핑 영업을 통한 허위, 과장 광고로 휴대폰 사기판매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여 주의가 요구된다고 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특별 할인기간을 맞아 135만 원 상당의 갤럭시 Z플립 4를 1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라고 안내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선택약정 25% 요금할인, 신용카드 제휴할인, 중고폰 반납등의 조건들이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 있음에도 단말기 가격을 깎아 주는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하여 이용자들을 현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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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자체 프로모션 기간에 고가요금제를 6개월간 가입하면 공시지원금 이외에 상당한 금액(50~60만원)이 추가 할인되어 월 이용요금이 저렴한 것처럼 안내해 가입하였는데, 실제 요금고지서를 받아보니 단말기 약정기간이 48개월로 되어 있는 등 가입조건이 오히려 불리하다며 사기 피해를 신고하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사기 피해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신 휴대폰을 터무니없이 싼 금액에 제시하는 경우 할부 개월수, 잔여 할부금의 총액, 사용하는 요금제 등을 정확하게 확인해야 하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추가적으로 설명을 요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삼성전자

 

 

텔레마케팅은 비대면 계약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택배로 보내기전에 핸드폰 가입 신청서를 반드시 동봉해 보내도록 하고 , 핸드폰이 개통될 경우 계약조건이 통화한 내용과 일치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됩니다. 

 

 

- 인용 : 보안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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