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고창 힐링카운티 1박 숙박기 

 

 

 

 

안녕하세요. 휴가 때 급하게 고창으로 목적지를 변경을 하면서 숙박을 아고다에서 검색을 하여 잡게 되었습니다.  예약을 할 때는 분명히 성인 2명, 어린이 2명을 예약을 했는데, 도착하여 보니  싱글 침대 2개만 있고 이불 같은 것은 없었네요...

 

성인 2명으로만 예약이 된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은 있었지만, 저는 항상 차에 침낭을 가지고 다녀서 바닥에 침낭을 깔고 잤습니다.

 

 

1동에 4개의 객실이 있는데 저희는 2층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입실을 하여 보니 청소는 깔끔하게 되어 있지만, 건물이 좀 오래된 느낌이 납니다.

 

 

그래도 좋았던게 빨래건조대 및 세탁기도 있어서 젖은 수영복을 탈수를 하여 건조대에 말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탁기와 간단하게 라면 및 커피를 먹을수 있는 도구들이 있었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맞아서 2명만 자는 숙소를 잡게 되어 그냥.. 침대를 붙여서 애들 2명과 와이프는 침대서 자고 저는 바닥에서 잠을 잤네요...  ㅎㅎ 아이들의 프라이버시가 나와 버렸네요~~~

 

숙소 밖의 산책로 및 저수지가 바로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밤에 저수지 사이로 야경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옆의 산책로 및 저수지를 운동삼아 돌아봅니다.

 

 

총평 : 고창에 가시면 그냥저냥 1박 하시기 좋으며,  청소상태는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인근에 석정 휴스파 와  편의점 및 식당들이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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