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논란 중인 담뱃값 인상 및 술값도 인상 예정

 

 

안녕하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금연과 금주를 선언을 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런데 새해를 맞이하여 논란 중인 것이 정부가 2030년까지 성인 흡연율과 고위험군의 음주율을 떨어 뜨린다는 목표를 발표를 했습니다. 

 

 

 

뉴스의 내용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27일 이런 내용의 '제5차 국민건강증진 종합계획' (2021~2030)을 발표했습니다.

 

담뱃값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8000원 이상까지 인상할 예정인것으로 전해지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청책국장은 "현재 OECD 평균 가격은 담배값 하나당 7달러인데, 우리나라는 4달러" 수준이라며 "담배 가격을 올리겠다는 정책적 목적을 세운 것"이라고 전해 졌습니다. 

 

또한 담뱃값의 경고 그림의 면적을 현행 50% 에서 75% 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또한 술에 대한 규제도 강화가 됩니다. 정부는 성인 남성과 여성 가운데 고위험군의 음주율을 2018년 20.8%, 8.4%에서 2030년 17.8%, 7.3%로 낮추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주류의 소비를 감소하기 위해 주류에 대해서도 건강 증진 부담금을 부과하는 가격정책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담뱃값 인상 및 주류 인상 논란에 대한 찬반 논쟁이 뜨겁게 과열이 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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