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에는 박군자 진주냉면

더운날씨에는 박군자 진주냉면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의 3대 냉면하면 떠오르는게 평양냉면, 함흥냉면, 진주냉면이 있는데요. 진주에서 진주냉면은 먹지 못하지만 집 근처에 박군자 진주냉면이 있어서 더운날에는 진주냉면을 먹으러 자주 갑니다. 집 근처 박군자 진주냉면은 주차장도 넓고 식당도 커서 대기시간도 없고 방문을 하기 좋은곳 입니다.

 

 

발열체크 및 방문자기록을 한후에 자리에 앉잤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방문하여 냉면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뒷쪽으로도 손님들이 거리두기로 떨어져서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면 좋겠네요~ 생활이 많이 불편하네요.

 

 

 

 

이곳도 TV광고 및 생활의 달인등에 나와서 TV에서는 생활의 달인 출연 동영상을 계속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아내와 단둘이 방문을 하여 시원한 진주물냉면을 2그릇 주문을 하였습니다. 

 

 

박군자 진주냉면의 메뉴판 입니다. 저희는 원래는 섞음면을 주문을 하려고 했지만, 더워서 더욱 시원한 물냉면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짜짠 드디어 나온 진주냉면입니다. 위에 달걀 고명과 육전이 올려져 있어서 더욱 푸짐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계란 고명도 듬뿍 올려져 있고, 육전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한그릇 먹으면 배부릅니다. 냉면 육수도 맛있고, 면발도 다른곳 보다 약간굵으며 쫄깃쫄깃 맛있습니다.

 

 

면이 다른 냉면집에 비해서 약간 두꺼운데 탱글탱글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육전과 같이 한입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따뜻한 육수 입니다. 그냥 한잔 따뜻하게 커피 마시듯 마셨는데 맛있습니다. 

 

 

뽀얀 육수 입니다. ~~ 우유같지만 맛있는 육수네요~

 

 

오늘도 맛있고 배부르게 진주냉면을 먹어 보았습니다. 더울때에는 냉면이 최고 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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