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먹어본 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들 보내셨나요?  지난주 금요일 퇴근 후에 아들이 톡이 계속 옵니다. 반 친구들은 폴더버거를 다 맛을 보았다는데 자기는 맛을 못 보았다고 먹어보고 싶다고 자꾸 조르네요..

 

롯데리아 폴더 버거는 7월 1일에 출시를 하였다고 하네요.... 아들은 만렙세트 비프 맛을 먹어보고 싶다고 하여 갑니다.

 

가격은 단품은 각각 5,700원이며, 세트가격은 7,500입니다. 7월 31일까지는 100원만 추가하면 감자튀김을 양념감자로 먹을 수 있으며, 치즈스틱이 추가되어 나오고, 저희는 즉석 당첨 이벤트 스크레치도 주네요.

 

 

그래서, 둘이 집근처의 롯데리아로 향해 봅니다.  집 근처 GS25와 붙어있는 조그만 롯데리아입니다.

 

 

 

 

그날도 갔을 때는 이미 핫치킨은 SOLD OUT 이 된 상태이고, 비프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예전에 티렉스 버거를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티렉스 버거를 시킵니다.

 

 

 

아들한테 블로그에 올린다고 하였더니 버거를 잘 까서 보여주네요~ 빵이 정말로 반으로 접혀있으며, 멕시코의 타코 비슷한 모양입니다.

 

 

 

아들에게 맛을 물어보니 야채가 많이 들어간 피자 같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빵은 딱딱한 느낌과 질긴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맛은 있다고 하네요.. 다음에도 또 먹어볼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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