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목포 근대역사관 호텔델루나 촬영지

 

안녕하세요. 여름휴가에 목포를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 방문지인 목포 근대역사관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근대역사관을 제일먼저 방문을 하게 된 이유는 게살 비빔밥을 먹고 싶어서였는데, 초원식당을 방문을 하려고 하였지만,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초원식당에서 부근에 근대역사관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은 나중에 먹기로 하고 근대역사관 부터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대역사관이 1관과 2관으로 나뉘는데 저희는 근대역사관 1관만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를 하고 정면에 근대역사관 1관이 정면에 보입니다.

 

 

입구 옆에 호텔델루나 촬영지 안내문구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근대역사관 본관은 드라마 촬영지로만 유명하지만  일본인 거주지 내에 있던 이 건물은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당시 외관을 잘 간직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사적 제289호로 지정이 되어 있으며, 목포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 건축물이자 최고의 서양식 건물입니다. 화려한 르네상스 양식의 붉은 벽돌 2층 건물입니다. 1900년경에 건물이 완성이 되었으며, 건물 곳곳에는 일본을 상징하는 문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건물의 중앙의 위쪽은 일본 왕실 상징인 국화문양이 있고 양측 벽면에는 일장기를 형상화한 벽돌이 배치가 되어있습니다.

 

 

 

 

목포 근대역사관 인포메이션에서 발열체크 후 마스크를 착용을 해야 방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입장료가 있습니다.

성인 2천원, 청소년, 군인 1천 원, 초등학생 500원입니다.

 

 

그 당시에 쓰던 유품들을 전시를 하였습니다.

 

 

일본의 수탈과 철도 및 도로 개통에 대한 내용 읽어 보았습니다.

 

 

 

 

이곳저곳 역사적 유품들과 건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왔습니다. 역사적 의미 및 목포 근대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밖에 나와 보니 석류가 잘 익어 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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