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방역수칙 2주간 현행 유지 또 달라지는 것은?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및 사업장 그리고 식당, 주점, 목욕탕 등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집단적으로 감염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6일 중앙 방역 대책 본부의 내용에 따르면 수도권의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의 플라스틱 제조업장에서도 감염자가 나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수가 500명에 육박하면서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주 더 연장이 되었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는 다음 달 11일 밤 12시까지 계속 유지가 됩니다. 

 

거리두기 제약은 수도권 내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 제한이 되는 것이 2주 연장이 됩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추가적으로 적용된 사항

 

비수도권 : 현행 1.5단계 유지 콜라텍, 직접 판매홍보관, 노래방, 실내 스탠딩 공연장, 목욕탕, 실내체육시설, 사설 스포츠시설, 종교시설 8곳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가 됩니다.

 

수도권 : 비수도권에 추가된 내용에 영화관, 공연장, PC방, 오락실, 멀티방,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음식섭취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없이 음식섭취 금지시설

 

무도장, 스포츠 경기장, 키즈카페, 이미용업, 카지노, 경륜경정, 미술관, 박물관, 도서관, 전시회, 박람회, 마시지업, 안마소 등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됩니다. 

<< 시설 내 카페 식당의 경우처럼 별도의 공간이나 방역조치 구간이 있으면 음식 섭취 가능>>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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