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4차 재난지원금 지급 추경안 예결위에 통과

 

4차재난지원금

 

 

안녕하세요. 오늘은 4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소상공인 및 정말로 국민들이 고통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도 올해 첫 추가 경정예산인이 국회를 통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14조 9천391억 원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처리가 되었고, 통과를 한 추경안중 절반 가까운 7조 3천억 원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긴급 피해지원에 사용이 됩니다. 

 

피해의 정도에 따라 7개 업종으로 세분하여 100만~500만원의 지원금 지급 및 코로나 19로 타격을 많이 입은 여행업 지원액도 20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상향이 되었으며, 공연업의 경우도 250만 원으로 상향이 되었습니다. 

 

전세버스 기사분들에 대한 지원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기사 3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70만 원의 지원금 예산도 반영이 되었습니다.

 

특히 4차재난지원금에서는 농어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가 되었는데요. 방역조치로 피해를 본 3만 2천 가구에 바우처 방식으로 100만 원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작면적이 0.5ha에 미치지 못하는 대략 46만 농가와 이에 준하는 어업인 등에게는 30만 원씩을 더 지원을 합니다.

 

 

화훼 및 과수 농가도 코로나로 큰 타격을 받았는데요. 과수, 화훼, 친환경농산물 농가에 대한 긴급경영자금 160억 원도 책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회의에서 추경안의 가결로 이번 달 안에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별도로 개설되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별적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대상자들에게는 개별로 문자가 전송될 예정이며 문자 안내에 따라 4차재난금을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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