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봄꽃을 보며 산책과 맥도날드 맥카페에서 커피 한잔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아내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동 겸 하여 집 근처에 원성천이라는 곳이 있어서 산책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최악의 미세먼지 때문에 나가지 않으려다가 정말로 따뜻한 날씨가 너무 아까워서 산책을 나가게 되었네요.
천 변을 따라서 걷다가 보니 매화꽃들이 살짝살짝 핀곳도 있고, 만개를 한 곳도 있네요~
매화꽃이 살짝살짝 핀곳을 주로 사진을 찍었네요~ 조만간 이곳도 활짝 꽃들이 파 필 것 같네요.
걷다가 보니 홍매화도 활짝 피었네요. 흰 매화도 매력이 있지만, 홍매화도 매력이 있네요.
산수유 꽃도 예쁘게 활짝 피었네요. 작년에는 산수유 보러 구례까지 갔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축제는 취소되고, 산수유 꽃만 많이 보고 온 적이 있네요.
한참을 걷다가 보니 날씨도 덥고 목도 말라 맥도날드에 왔습니다. 원성천 주변으로는 정말로 예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날씨가 좋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아서 한 자리씩 차지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저희는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맥도날드에 왔네요. 맥도날드가 이제는 무인 키오스크 장비를 가져다 놓아서 계산대에 사람들이 없네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2잔을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한컷 사진을 찍었습니다. 1층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짠 시원한 맥카페 아이스커피가 나왔습니다. 기존 가격은 1천원인데 사이즈 업을 하니 1,500원이네요. 산책하고 한잔하는 아이스커피 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정말로 꿀맛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날씨는 정말로 따뜻하고, 꽃들도 정말로 활짝 피어서 너무 좋을것 같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좋은 날씨와 예쁜 꽃들을 보니 마음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예쁜 꽃들도 보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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