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소형선박조종사 2021년 정기 1회 시험 후기

 

 

안녕하세요.  2021년 3월 13일은 그동안 시험공부 때문에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소형선박조종사 시험을 보러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일찍 기출문제들을 풀어보고 아침 일찍 천안역으로 출발을 해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천안에서 인천의 인하대 역까지 입니다. 

 

천안역

아침 일찍이라 사람들이 많이 있지는 않네요.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수원까지 가려고 지하철 1호선 입구에 갑니다.

 

코로나 때문인지 주요역이 아닌 곳은 정말로 지하철을 타는 사람도 없는 것 같네요. 일단 수원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그 후 새로 생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을 하고 인하대 역까지 갔습니다. 

 

인하대 역에 도착하여 5번 출구의 인하대학교 정문 , 인하공업 전문대학 쪽으로 나갔습니다.

 

5번 출구로 나오니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당황을 하였지만, 나온 방향으로 쭉 걸어서 오며 인하대가 나옵니다. 

 

쭉 걸어오다 보니 인하대학교 정문이 나옵니다. 오늘의 시험볼 장소는 인하공업 전문대학인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인하대학교 안에 있네요.

 

인하대학교 이곳 저곳 입니다. 사실 인하공업전문대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인하대학교를 열심히 돌아다녔네요... 

 

 

 

시험장 입구에 오니 이미 시험을 보러 오신분들이 이곳저곳에서 시험 입장 준비를 하고 있네요. 소형선박조종시험 정말로 시험 접수도 명절에 표 끊는 것처럼 접수도 정말로 힘든데 접수하신 분들 에게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코로나 19로 발열체크, 방명록, 주소 등 체크 및 동의서를 작성을 하고 시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다들 걱정이 많으시네요~~ 저도 시험이 어떻게 출제가 될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발열체크 및 동의서 등을 작성을 하고 수험번호에 맞게 각 층별로 시험실로 갔습니다.

 

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정말로 많았네요~ 각 층별로 시험을 많이 보았습니다. 해기사 등 많은 각종 해양 면허 시험 등을 시험을 보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책상 위에는 모두 칸막이가 되어있었습니다. 칸막이 때문에 활동에도 제약도 있고, 시험감독관님도 도장 및 확인하러 다니는데 불편함이 많았네요.

 

짜잔 드디어 ~~~ 시험을 보려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공부는 한다고 했지만, 항상 시험은 떨리는 것 같습니다. 

 

무사히 시험을 다 보았는데요. 소형선박조종사 시험이 상시, 정시가 있습니다. 상시의 경우는 PC로 보고, 정시의 경우는 이렇게 종이로 보게 되는데요. 난이도는 정시가 정말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에서 똑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서 출제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형선박조종사 시험이 항상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서만 시험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바뀌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인하공업전문대학교에 시험을 보게 되면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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