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 여행 2번째 숙소 마실길팬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안 격포부근을 여행을 하면서 2번째로 방문을 하게 된 숙소입니다. 그전에 1박은 소노벨리조트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마실길 펜션은 소노벨리조트와 차로 5분 거리 정도밖에 안 되는 거리입니다.
2021.08.18 - [일상상식/방문기] - 만족했던 부안 소노벨 변산 1박 2일 후기
아이들이 소노벨에서 1박을 하고 오고 펜션을 예약을 해서 방문을 하였는데 아이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소노벨에서 1박을 더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소노벨리조트에 방이 없어서 잠만 잘 생각으로 급하게 아고다를 검색을 해서 잡은 펜션이고 후기도 좋아서 예약을 한 것인데 취소하기도 그래서 아이들에게 잘 이야기를 했습니다.
마실길 펜션에서는 적벽강과 수성당까지 걸어서 5분 거리밖에 걸리지 않아서 걸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습니다. 길가에 펜션이 있어서 찾기 쉬웠습니다.
마실길 펜션은 펜션 주인분이 편의점도 운영을 하고 계셔서 폭죽 등 편의점 물건을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펜션 주인아저씨가 정말로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공동 바베큐장이 있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 그리고 단체로 왔을때 바비큐를 해서 먹기 좋고 치우기도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잠만 잘 꺼라 밥도 외부 맛집을 이용을 했네요.
처음에 예약을 한 방은 침대가 있었는데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을 쌔게 틀었더니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져서 사장님께서 방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이불도 깨끗하고 잠만 자기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투덜투덜하네요~~ 소노벨에서 자고 이곳으로 왔으니 투덜투덜 이해를 하네요~~
간이 주방도 있어서 가족들끼리 여행와서 밥해 먹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바닷가 근처라 모기가 크고 많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큐텐에서 구매를 한 전자 모기채를 틀어놓고 잠을 잤습니다~ 모기 한방도 물리지 않고 잘 잤네요~
간편하게 잠만자기 너무 좋았고 사장님의 친절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도 10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잘 이용을 하였네요~ 전자 모기채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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