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먹은 버거 킹 치즈렐라 치킨버거와 몬스터와퍼 그리고 버거 킹 바삭 킹 2조각
아들은 집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햄버거를 먹는 것을 더욱 좋아합니다. 전생에 미국분이셨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얼마 전에 퇴근을 하는데 카카오톡으로 톡이 옵니다. 아들이 햄버거가 먹고 싶다고 햄버거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이번에는 버거킹으로 가자고 제가 말했습니다. 매번 먹는 것이 맥도날드 빅맥세트만 계속 먹었기 때문에 바꿔서 먹어보라고 아들을 데리고 버거 킹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가격정보 : 몬스터와퍼 + 콜라R (쿠폰사용 : 6,900원) , 치즈렐라 치킨세트 (8,500원) , 바삭 킹 2조각(쿠폰사용 : 2,000원)
집과 가까운 버거 킹 매장에 주차를 하고 버거 킹에 들어갑니다.
집 근처의 버거 킹 매장은 1층 2층으로 지어졌고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깨끗하고 매장이 큰 편에 속하는 곳 같습니다.
매장에 들어와서 아들에게 어떤 햄버거를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버거 킹의 신메뉴 치즈렐라 치킨버거를 먹는다고 하네요. 일단 무인 주문기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요즘은 무인 주문기에서 주문이 필수가 돼버린 것 같습니다. 저는 몬스터 와퍼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이왕 먹는 것 큰 것으로 먹어야 좋죠.
버거 킹에 방문을 하시는 분들은 꼭 버거 킹 앱을 설치를 하셔서 쿠폰 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할인하는 신메뉴도 많고 할인하는 햄버거 세트상품도 많기 때문에 버거 킹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먹을 몬스터 와퍼도 할인을 하고 있어서 버거 킹 쿠폰을 활용을 하였습니다. (무인 주문기에서 쿠폰 사용을 누르면 쉽게 버거 킹 쿠폰을 적용하고 주문을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포장해서 집으로 와서 아들과 햄버거를 뜯어서 먹었습니다. 버거 킹은 세트상품에 감자튀김 같은 것은 포함이 안 되어 있네요.
제가 주문한 몬스터 와퍼입니다. 다른 햄버거에 비해서 크기가 커서 먹을만한 와퍼입니다. 확실히 다른 햄버거를 2개 먹은 느낌의 포만감이 드네요.
제 손바닥에 비해서 크기가 많이 커서 몬스터 와퍼인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을 했을 때에는 양상추가 수급이 잘되나? 양상추도 평소처럼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몬스터 와퍼의 속의 비주얼입니다. 몬스터 와퍼는 맨 아래에 패티가 깔려있으며 그위로 치즈와 베이컨 그리고 치킨 패티 위에 소스와 양파, 토마토, 양상추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단 푸짐한 느낌이 드는 몬스터 와퍼입니다. 사이즈도 큰 편이라 한입 베어 물기도 약간 불편함은 있었습니다.
다음은 아들이 주문한 치즈렐라 치킨버거입니다. 버거 킹의 신메뉴인 것 같습니다. 롯데리아의 모짜렐라 치즈인 더 버거를 겨냥해서 나온 제품 같은 느낌도 듭니다.
치즈렐라 치킨버거의 치즈는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비주얼로 생각이 되는데 포장해서 집에 오면서 치즈가 굳어서 흘러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모짜렐라치즈패티가 들어가 있어서 두툼하고 더욱더 꽉 찬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스는 매콤한 디아블로 소스의 맛이 느껴지고 모짜렐라의 고소한 맛과 치킨버거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조합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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