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오랜만에 친구와 소고기와 소주 먹으러 49소갈비살 방문

 

오랜만에 친구와 친구의 아내 그리고 저와 저의 아내 이렇게 만나서 소고기와 소주와 맥주를 마셨습니다. 

 

친구의 아내와 저의 아내는 학교때 부터 친구라 편하고 저와 제 친구도 학교 때부터 친구라 만나면 아주 편합니다. 

 

친구에게 만나서 편하게 고기와 술을 마실수 있는 장소를 추천을 해달라고 했더니 회사에서 회식으로 자주 간다는 곳을 추천을 하여 천안의 49소갈비살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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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39소갈비살 이었다가 49소갈비살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요즘 물가가 정말로 비싸서 가격이 오른 것 같네요. 49의 숫자는 소갈비살 1kg 이 49,000원이라는 숫자입니다.  

 

 

 

 

일단 식당에 들어와서 메뉴를 보고 고기를 시켜 봅니다. 저녁시간에 술을 드시러 오신 손님들이 정말로 많았습니다.  

 

 

 

 

주문은 모듬A 세트를 시켰습니다. 모듬A(갈비살600g,등심400g) 49,000원입니다. 소고기는 미국산 소고기인데 고기도 부드럽고 맛도 있었습니다. 

 

 

소갈비살 모듬

 

 

 

 

모듬A(갈비살600g, 등심 400g)입니다. 그런데 등심이 더 많아 보이네요. 소고기의 빛깔도 선명하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소갈비살 모듬세트

 

 

고기가 오고 숯불과 불판도 세팅이 까지 해줍니다.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바가 있어서 양파절임 및  파무침 그리고 쌈장 및 상추 등을 가져다가 먹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상추가 비싼데 상추도 맘껏 가져다가 먹을수 있었습니다. 

 

 

기본상차림

 

 

갈비살과 등심을 숯불에 올려서 구워봅니다. 숯불의 세기도 적당해서 고기도 타지 않고 잘 구울 수 있었습니다. 

 

 

소갈비살 굽기

 

 

이곳에서는 셀프코너에 육개장도 무한리필로 먹을수 있어서 육개장 한 그릇씩 퍼와서 소주와 함께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하네요. 육개장도 파는 육개장처럼 고기도 듬뿍 국물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공짜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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