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저녁식사 후에 2 차로 방문한 투다리에서 물가 엄청 올랐네

 

친구와 친구와이프와 1차로 식사를 하고 2차로 방문한 투다리입니다. 1차로 술과 고기를 많이 먹어서 간단하게 맥주와 안주를 먹으려고 방문을 한 곳인데 술을 많이 먹었네요. 

 

49소갈비살 식당에서 가까운 투다리입니다. 이곳에서 2차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방문을 하였을 때 한자리가 남아서 착석을 하였습니다.

 

투다리 전등

 

 

자리를 잡고 있으니 바로 기본 안주가 나옵니다. 기본 안주는 노래방에서도 자주 나오는 과자 입니다. 마카로니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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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맥주 500CC 를 한잔씩 주문을 하여 건배하면서 마셨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생맥주가 최고죠. 생맥주 500CC 한잔의 가격이 4천 원이네요. 예전에 비해서 물가가 엄청 오르기는 했네요. 

 

 

 

 

투다리의 모듬꼬치 입니다. 이것저것 다양한 종류의 꼬치들이 있어서 먹기 좋았습니다. 저는 은행 꼬치가 제일 맛있더군요.

 

 

투다리 모듬꼬치

 

 

서비스로 마요네즈콘치즈가 나와서 잘 먹었습니다.  마요네즈콘치즈는 친구의 아내가 너무 좋아해서 서비스로 2번 더 요청을 하였네요. 살짝 주인분이 눈치를 주었습니다.~

 

 

마요네즈콘치즈 꼬치모듬

 

 

 

 

두 번째 안주로 시킨 먹태입니다. 이것도 마요네즈에 청양고추 넣은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매콤하고 맥주가 술술 잘 들어갑니다. 2차로 분위기도 좋고  맥주도 시원해서 그런지 1차로 먹은 것보다 많이 나왔네요~

 

4명이서 간단하게 맥주를 먹는다는것이 10만 원이 넘었네요~ 물가가 너무 비싸졌어요. 투다리에서 4명이서 10만 원이 넘기는 처음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친구와 친구아내도 보고  즐겁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먹태구이

 

과도한 음주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 시원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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