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팜카밀레와 태안 바다 구경 후 몽산포 식당 맛집 방문

태안 팜카밀레와 태안 바다 구경 후 몽산포 식당 맛집 방문

 

태안 팜카밀레를 구경 후에 인근에 태안 맛집을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 후에 방문한 몽산포 식당입니다. 식당은 크지도 않고 작은 동네 식당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팜카밀레 인근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이라 믿고 방문합니다.

 

 

 

간판에는 간장게장 과 한식 전문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간장게장은 없고 이런저런 다양한 음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몽산포 식당 차림표 입니다. 대부분 인터넷의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물총 조개 칼국수와 수제 돈가스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도 물총조개칼국수와 수제돈가스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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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모두 좌식의 테이블이고 사장님 혼자 음식만들고 서빙까지 하셔서 바쁘신 것 같았습니다. 

 

 

 

 

메인 메뉴판에는 없고 눈에 띄는 메뉴로 반건조 우럭, 우럭젓국, 우럭조림이 있더군요. 바닷가 근처라 우럭요리가 많은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방문해서는 우럭 먹어봐야겠네요.

 

 

 

 

물총 칼국수를 주문을 해서 기본적인 반찬이 나왔습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입니다. 

 

 

 

 

그리고 제가 먹고 싶어서 주문한 수제 돈가스입니다. 소스도 사장님께서 직접 만드셔서 독특하고 맛있는 수제 돈가스였습니다. 약간 양이 적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수제 돈가스는 추천입니다.

 

 

 

 

물총 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모두 끓여서 나오는 칼국수입니다. 어떤 곳은 냄비에서 끓여가면서 먹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다 끓여서 나오기 때문에 떠서 드시면 됩니다.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물총 칼국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