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는 프로그래머

용평리조트 푸킹푸킹테마파크 마운틴코스터 타기

 

용평리조트에 가면 꼭 타봐야 할 놀이기구가 있습니다. 인기도 있고 핫한 마운틴코스터인데요. 용평리조트에 숙박을 하면서 마운틴코스터를 타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있어서 인지 저희가 마운틴코스터를 타려고 갔더니 이미 줄이 엄청 길게 이어져 있었습니다. 

 

 

 

우선 용평리조트 푸킹푸킹 테마파크에는 발왕산 케이블카, 마운틴코스터, 용평 루지 등 여러 재미있는 것들이 많은데 타기 위해서는 티켓을 끊어야 됩니다.

 

 

 

푸킹푸킹 테마파크 이용요금 용평 루지, 마운틴코스터 등 재미있게 즐길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용요금표를 보시면 금액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모두 타볼 만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마운틴코스터를 티켓팅을 합니다.

 

 

마운틴코스터 줄을 서서 기다리면 다음과 같이 곤돌라를 타는 입구까지 가게 됩니다. 

 

 

곤돌라에 가게되면 최대 4명이서 같이 곤돌라에 올라타서 마운틴코스터를 타고 내려오는 곳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면 보는 마운틴코스터 멀리서 쭈욱 타고 내려오네요~~ 속도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곤돌라 타고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마운틴코스터

곤돌라를 타고 마운틴코스터 타는곳 까지 올라오게 됩니다. 올라오면 마운틴코스터 브레이크 잡는 방법 가속을 내는 방법 등을 알려줍니다. 

 

 

튕겨나가지 않도록 안전벨트를 꼭 매어주고 탑승을 합니다. 안전요원의 말로는 마운틴코스터는 절대로 탈선을 하지 않는다군요. 그래도 속도감과 커브길 때문에 튕겨나갈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떤 아줌마께서 튕겨나갔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바로 마운틴코스터에서 내려오는 모습 정말로 속도가 어마어마하고 무섭네요. 속도감 때문에 휴대폰을 들고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위험할것 같아서 휴대폰을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마운틴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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